경기농협, 양평 한우농장 울타리 조성

기사승인 2024. 04. 12.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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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백합, 목수국 심기 식재 행사
방취림 조성으로 청정축산 구현
식재 행사
12일 경기농협이 양평축협과 축산농장 울타리 조성을 위해 나무을 식재 하고 있다./경기농협본부
경기농협이 양평축협과 함께 양평군 양동면 한우농장에서 축산환경 개선의 일환으로 축산농장 울타리 조성을 위한 목백합, 목수국 심기 식재 행사를 실시했다.

12일 경기농협본부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양평축협 임직원 등과 함께 축산농가의 자발적 환경 개선과 완충지대 조성, 깨끗한 축산농장 구축을 위해 실시됐으며 농가에 냄새저감제, 탈취제 등을 지원했다.

또한, 경기농협은 지속적으로 △예쁜 농장, 벽화그리기 사업 △축산환경 개선의 날 운영 등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축산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박옥래 본부장은 "방취림 조성사업 외에도 이웃과 함께 상생하는 친환경 청정축산 구현과 부정적인 이미지 해소와 함께 다각적인 지원 사업을 통해 지속가능한 축산기반 조성과 ESG 경영실천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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