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기업은 신규 채용되는 베이비부머 근로자 1인당 3개월간 총 360만원(월 120만원x3개월)의 고용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재단은 추후 공고를 통해 '이음 일자리' 사업의 근로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기업은 자체 채용 또는 경기도일자리재단에서 운영 중인 기업 특성과 직무를 분석한 맞춤형 근로자 매칭 시스템으로 적합한 인재를 연결하고 꾸준한 관리 및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난해 '이음 일자리' 사업의 정규직 전환율은 76%로 높은 성과를 보였다. 이에 올해는 지원 인원이 700명으로 대폭 확대돼, 베이비부머와 기업이 일 경험과 인력난 해소를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경기도일자리재단 누리집을 통해 공고를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서부사업본부 서부광역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