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원, 금촌 문화난장 어울림 장터 20일 개장

기사승인 2024. 04. 15. 14:0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4~5월 셋째 주 토·일 파주 금촌문화로에서 개장
DMZ야생화 축제, 영화제 등 볼거리 즐길거리 풍성
어울림 장터 포스터
금촌 문화난장 어울림 장터 홍보 포스터
금촌 문화난장 어울림 장터가 '고객과 관광객이 찾고 싶은 시장, 함께 어울리는 주말 어울림 장터 만들기'를 주제로 다양한 볼거리·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경상원)은 4월과 5월 셋째 주 주말(4월 20, 21일, 5월 18, 19일) 파주 금촌문화로에서 '금촌 문화난장 어울림 장터'를 개장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DMZ야생화 축제 △금촌 문화거리 영화제 △역사사진 전시 △야생화 포토존 △문화예술체험 △어린이 풍선 나눔 등 즐길거리와 함께 40여개의 판매 부스가 운영된다.

한진구 금촌통일상권 대표는 "금촌전통시장, 문화로시장, 명동로시장을 하나로 잇는 의미 있는 행사인 만큼 고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게 만반의 준비를 했다"고 전했다.

김경호 경상원 원장 직무대행은 "남녀노소가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금촌 문화난장 어울림 장터가 될 수 있게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며 "지역의 문화·자원을 활용한 지역특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상권활성화를 이루겠다"라고 밝혔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