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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년 양조 전통…‘맛이 가치가 되는 순간’

600년 양조 전통…‘맛이 가치가 되는 순간’

기사승인 2024. 04. 25.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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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아르투아 글로벌 캠페인
데이비드 베컴 모델 TVC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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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아르투아가 데이비드 베컴과 600년 양조 전통을 강조한 캠페인을 본격 전개한다.
"스텔라 아르투아의 새로운 얼굴을 소개합니다. 안타깝게도, 그의 얼굴은 조금 방해가 됐습니다"

벨기에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스텔라 아르투아'가 유머러스한 메시지와 '데이비드 베컴'을 모델로 한 TVC(브랜드 광고)를 공개했다. 제품과 브랜드를 극대화하며 캠페인 취지인 600년 이상 변함없이 지켜온 양조 전통과 맛의 가치에 집중한다는 전략이다.

24일 오비맥주에 따르면 수입·유통중인 벨기에 맥주 브랜드 '스텔라 아르투아'가 '맛이 가치가 되는 순간(A Taste Worth More)' 신규 캠페인 TVC를 이달 1일 미국을 제외한 국내에서 가장 먼저 방영을 시작하며 글로벌 캠페인 신호탄을 쐈다.

이번 TVC는 시대의 아이콘 데이비드 베컴보다도 갓 내린 스텔라 아르투아 맥주 맛의 가치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크다는 것을 핵심 메시지로 담았다. 회사는 TVC 광고를 비롯해 온라인 및 옥외 광고 등을 방영하며 연중 캠페인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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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아르투아의 '맛이 가치가 되는 순간' 캠페인 이미지
스텔라 아르투아는 1930년 유럽 국가에 처음 수출되면서 주목받기 시작했다. 현재 전 세계 90여개 국가에서 판매되며 세계 4대 프리미엄 맥주로 자리 잡았다. 또 600년 넘게 고수해 온 로고 속에 새겨진 문구 'Anno 1366'은 스텔라 아르투아 양조장이 시작된 년도로 브랜드의 오랜 전통을 잘 드러내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세계 4대 프리미엄 맥주로 꼽히는 스텔라 맥주는 엄선된 재료와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최상의 맥주 맛을 자랑"한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순간의 가치를 빛내주는 스텔라 아르투아의 매력을 강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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