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문화자이SKVIEW’ 본격 분양 돌입

기사승인 2024. 04. 24.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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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3층~최고 34층 총 1746가구 규모… 전용 52~84㎡ 1207가구 일반분양
조감도
문화자이SKVIEW 조감도.
GS건설은 '문화자이SKVIEW' 견본주택을 지난 19일 개관하고 분양에 들어갔다고 24일 밝혔다.

GS건설이 SK에코플랜트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조성하는 '문화자이SKVIEW'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4층, 아파트 19개 동, 전용면적 39㎡~123㎡, 총 1746가구 규모다.

이 중 1207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52㎡ 83가구 △59㎡ 317가구 △75㎡ 305가구 △84㎡ 502가구다.

단지로부터 도보 약 5분 거리에 동문초가 있고 글꽃중과 동산고를 걸어서 통학이 가능하다고 GS건설은 설명했다.

또 대전 최대 규모 공공도서관인 한밭도서관도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GS건설 관계자는 "KTX서대전역이 차량 약 5분 거리에 있을 만큼 교통여건이 양호하다."면서 "지난해 하반기 착공해 오는 2026년 개통 목표인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노선 문화역(가칭)도 단지 인근을 거치게 돼 대중교통망은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커튼월룩과 측면 특화 등 외관 특화설계를 적용해 단지 품격을 높였고 다양한 컨셉의 조경 특화설계가 적용된다."며 "GDR 골프연습장, 사우나, 피트니스클럽, GX 등 기본적인 커뮤니티 시설과 함께 YBM영어도서관, 다목적체육관, 카페테리아, 게스트하우스 등 대단지의 장점을 살린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올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청약 일정은 오는 29일 특별공급접수를 시작으로 30일 1순위 청약접수, 5월2일 2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5월9일, 정당계약은 같은 달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진행할 예정이다.

입주는 2027년 하반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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