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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개별공시지가 평균 1.6% 소폭 상승

안성시, 개별공시지가 평균 1.6% 소폭 상승

기사승인 2024. 04. 24.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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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5월29일 이의신청 받아
안성시, 2024년도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안성시청 전경
경기 안성시는 올해 27만3133필지 개별공시지가가 전년대비 평균 1.6% 소폭 상승했다고 24일 밝혔다.

안성시는 2024년도 개별공시지가를 오는 30일자로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올해 1월부터 개별필지에 대한 토지특성을 조사하고 지가를 산정해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토지소유자의 열람.의견제출과 안성시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됐다.

오는 30일부터 안성시청 토지민원과와 읍.면.동사무소에 직접방문하거나 인터넷(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으로 확인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을 경우에는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 등은 오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해야 한다.

이의신청 제출된 토지에 대해서는 토지특성 재조사와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안성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6월 27일 처리결과를 통지한다.

개별공시지가는 국세.지방세와 각종 부담금의 부과기준이 되며, 국.공유지의 대부사용료등의 산정기준이 되므로,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개별 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경우 기간 내 이의신청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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