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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 피드백 반영한 ‘다키스트 데이즈‘ 2차 CBT 올여름 진행

유저 피드백 반영한 ‘다키스트 데이즈‘ 2차 CBT 올여름 진행

기사승인 2024. 04. 25.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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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요소들이 제작 완료되어 있는 상황...3분기 출시 목표
NHN은 ‘다키스트 데이즈(DARKEST DAYS)’의 1차 CBT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2차 CBT를 준비한다. 출시는 2024년 3분기를 목표로 언리얼 엔진을 활용해 제작 중이다.

‘다키스트 데이즈’는 좀비 아포칼립스 세계관 속 황폐해진 세상을 배경으로 한 오픈월드 슈팅 RPG다. '생존'에 집중된 뛰어난 스토리와 그래픽, 다양한 총기와 근접 무기, 장애물을 넘어 다니는 파쿠르 액션 등이 특징이다.

좀비 아포칼립스 게임 '다키스트 데이즈'는 모바일 및 PC 크로스플레이를 지원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기본적인 총기 외에도 연사 속도나 반응 등 자신의 취향에 맞게 총기를 선택할 수 있으며, 다양한 추가 행동으로 액션성에 힘을 줬다. 

1차 CBT는 지난 3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한국 이용자 3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짧은 시간 대중들에게 처음으로 공개된 '다키스트 데이즈'는 기술테스트 목적으로 진행된 만큼 몇몇 개발 이슈들이 남아있지만 테스트에 참여한 이용자들의 평은 긍정적이다.

'다키스트 데이즈' 테스트에 참여한 이용자들은 커뮤니티를 통해 “정말 재밌고 점점 빠져드는 게임”, “좀비의 행동태세 등 기술력이 돋보였다. 멀티콘텐츠도 퀄리티가 높고, 단계별 좀비 유형이 늘다 보니 재미도 쏠쏠했다”, "다른 모바일 좀비 아포칼립스 게임들을 해본 경험상, 다키스트 데이즈의 투척용 무기 이펙트는 그중에서도 최상급이었다" 등 반응을 보였다.

NHN은 1차 CBT에 참여한 유저들의 피드백을 충분히 검토하고 반영하는 작업을 거친 후 2차 CBT를 진행할 계획이다. 

NHN 관계자는 “늦어도 여름에는 모든 스펙을 오픈하여 2차 CBT를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이미 대부분의 요소들이 제작 완료되어 있는 상황이며, 현재 멀티 플레이에서 이용자들간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부분을 극대화하는 작업을 중점으로 내부 검증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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