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425_193838 | 0 | 지난 25일 창녕군시민사회단체 연대 창립총회에서 임시 의장이 정관 의결에 앞서 세부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오성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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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에서 활동하는 8개 시민사회단체가 모여 공동목표를 위해 연대 활동 할 것을 약속하면서 창녕군시민사회단체 연대를 발족했다.…
지난 25일 창녕환경운동연합 회의실에서 각 단체 관계자들이 모여 시민사회단체 연대 정관을 통과시키고 임원을 구성해 실질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 단체는 △우리 사회의 민주적 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회개혁 추진 △주요사회 현안에 대한 과제별, 부분별, 지역별 연대와 협업을 통해 상호 발전을 도모함을 목적으로 한다.
또 △사회계획을 위한 연대활동 △시민사회단체들의 연대 협력사업 △시민운동 활성화를 위한 사업 △본호의 목적사업 경비를 충당하기 위한 수익사업 △기타 본회의 목적에 부합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이날 회의에서 만장일치로 의장 김희식, 운영위원장 형남수, 감사 정석중, 서준기 사무처장 이웅걸을 선출했다.
한편, 이 단체에 소속된 개별 단체는 △전교조 창녕지회 △창녕겨레하나 △창녕군농민회 △창녕군정의실천 △창녕참살이 △창녕군 여성농민회 △창녕환경운동연합 △택배노조CJ창녕지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