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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건설, 전국 13개 현장 대상 안전보건 종합평가 실시

제일건설, 전국 13개 현장 대상 안전보건 종합평가 실시

기사승인 2024. 04. 29.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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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건설
제일건설 임직원들이 지난달 경기 평택시 '평택지제역 반도체밸리 2블록 신축공사' 현장에서 진행된 'CSO(안전대표이사)와 함께하는 안전점검의 날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일건설
제일건설이 전국 13개 현장을 대상으로 1분기 안전보건 종합평가를 실시했다.

제일건설은 지난 한달 간 전국 13개 시공 현장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종합평가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상시 위험성 평가를 통해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고 중대재해 'ZERO'(0)를 달성하기 위함이란 게 제일건설 측 설명이다.

특히 김경수 CSO(안전대표이사)가 직접 각 현장에 방문해 안전 사항을 점검했다.

또 그는 현장 소장 및 근로자를 직접 만나 어려움을 듣고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선제적으로 점검했다.

제일건설은 시공 중인 전국 모든 현장에서 중대재해 ZERO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김 CSO는 "제일건설이 시공 중인 전국 현장에서 안전사고 및 산업재해가 없도록 철저하게 관리해 나갈 계획"이라며 "안전보건 문화 정착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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