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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종희 회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양종희 회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기사승인 2024. 04. 29.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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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 줄여야"
다음 주자로 국민은행 홍보 모델 등 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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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이 29일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KB금융그룹
KB금융그룹은 양종희 회장이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환경부가 추진하는 범국민적 캠페인으로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캠페인 참여자는 환경 실천 각오를 밝힌 뒤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면 된다.

양 회장은 챌린지 참여 영상을 통해 "세상을 바꾸는 금융 KB금융그룹도 일상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한다"며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일상 속 작은 행동들에 모든 국민들께서 적극 참여해 주신다면 함께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고 우리 아이들의 미래도 지켜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양 회장은 황영기 초록우산 회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다음 주자로 KB국민은행 홍보모델인 배우 이영애씨와 KB금융이 후원하는 이예원 골프 선수를 지목했다.

한편 KB금융은 사내 카페에서 일회용 컵 대신 다회용 컵을 제공하고 있다. KB국민카드의 경우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하고 소각 폐기 시 유해물질이 발생하지 않는 친환경 자재의 카드를 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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