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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푸르지오 센터파인’ 펜트하우스 4가구 무순위 청약에 444명 몰려

‘평택 푸르지오 센터파인’ 펜트하우스 4가구 무순위 청약에 444명 몰려

기사승인 2024. 04. 29.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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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122㎡A 타입 153대 1로 최고 경쟁률 기록
평택 푸르지오 센터파인 조감도
평택 푸르지오 센터파인 조감도
무순위 청약 인기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29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대우건설이 경기 평택에 공급하는 '평택 푸르지오 센터파인'의 펜트하우스 4가구에 대한 무순위 청약에 22일과 23일 양일간 모집에 444명이 몰렸다.

전용 122㎡A 타입 2세대에 306명이 접수해 153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고, 전용 122㎡B 타입 2세대에도 138명이 청약을 접수, 6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대우건설 측은 평택 화양지구 유일의 펜트하우스 타입으로 희소가치가 돋보였던 만큼 인기리에 무순위 청약을 마감했다고 평가했다.

이에 현재 선착순 계약 중인 전용 74㎡과 84㎡ 타입도 기대를 걸고 있다. 두 타입 모두 가격적인 혜택과 교통 입지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대우건설은 1차 계약금을 기존 1000만원에서 500만원으로 낮췄으며, 전체 계약금도 10%에서 5%로 줄여 초기 자금 부담을 낮췄다. 여기에 중도금 무이자 혜택까지 더했다.

분양 관계자는 "펜트하우스 무순위 청약에서 낙첨한 이들을 포함해 일대 수요자들 사이 남은 전용 74㎡, 84㎡ 타입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면서 "화양지구에서는 최초로 1차 계약금 500만원 및 전체 계약금 5%의 부담 없는 조건을 적용한 데다 희소성 높은 바다 조망 세대는 완판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전했다.

평택 푸르지오 센터파인이 들어서는 화양지구는 개발 호재도 이어지고 있다. 화양지구는 국내 민간주도 도시개발사업 중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향후 개발 완료시 2만여 가구가 거주하는 거대 도시로 거듭난다.

특히 올해 개통 예정인 서해선 복선전철 경부고속선과 직결 추진 중인 서해선 복선전철 안중역이 개통 예정이다. 또 올초 GTX-C노선의 평택, 아산 방면 연장 계획까지 발표되면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인근 평택항은 물론 경기경제자유구역 평택포승(BIX)·현덕지구, 아산국가산업단지 원정·포승지구, 포승2일반산업단지 등의 대규모 산업단지와도 인접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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