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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 인터내셔널, ‘밀러’ 출시 2주년…“소비자 접점 강화”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밀러’ 출시 2주년…“소비자 접점 강화”

기사승인 2024. 04. 29.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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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2주년을 맞이한 밀러 제뉴인 드래프트
K-주류 문화를 선도하는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프리미엄 라거 '밀러 제뉴인 드래프트'의 출시 2주년을 맞이했다고 29일 밝혔다. 제품의 강점이자 오랜 기간 소비자의 선택을 받은 이유인 신선하고 깔끔한 맛을 강조해 시장 점유율 확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계획이다.

밀러는 세계 3대 맥주 기업인 몰슨 쿠어스의 프리미엄 라거 브랜드다. 지난 2022년부터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에서 수입 및 유통중이다. 독특한 향미 등으로 1998년 한국 시장 진출 후 현재까지 1세대 수입맥주로 국내 소비자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제품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는 다가오는 맥주 성수기인 여름을 맞이해 각종 오프라인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가해 소비자 접점을 강화에 나선다. 온오프라인 영역을 망라한 다채로운 활동으로 밀러의 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

박소영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대표이사는 "'올해는 더욱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으로 '밀러'가 수입맥주 시장을 리드하는 해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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