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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빅플래닛메이드와 전속 계약…태민과 한솥밥

이승기, 빅플래닛메이드와 전속 계약…태민과 한솥밥

기사승인 2024. 04. 29.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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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이승기가 빅플래닛메이드엔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제공=빅플래닛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빅플래닛메이드엔터에 합류한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29일 이같이 알리며 "앞으로도 다방면에서 무한한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국내외 활동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새로운 도약을 시작하는 이승기의 행보에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승기는 2004년 데뷔 후 가수, 배우, 예능인까지 '트리플 트랙'에서 모두 성공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는 연예계 대표 멀티 엔터테이너다.

'내 여자라니까' '삭제' '결혼해줄래' '정신이 나갔었나봐' '되돌리다' 등 다양한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으며, 드라마는 '찬란한 유산'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구가의 서', 영화 '오늘의 연애' '궁합' 등 다양한 작품에도 출연해왔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에는 태민, 비비지(은하·신비·엄지), 비오, 이무진, 하성운, 렌, 허각과 퍼포먼스 디렉터 캐스퍼, 카니, 예능인 이수근이 소속돼 있다.

한편 이승기는 영화 '대가족'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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