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 제282회 임시회 폐회…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의결

기사승인 2024. 04. 30. 14:56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청소년미래재단 출연금 외 4개 사업에서 5억 2557만 원을 감액
용인특례시의회 전경
용인특례시의회 전경/홍화표 기자
용인시의회 제282회 임시회가 29일 폐회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23일부터 29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의결했다.

세출부분은 예산액 3조 3335억 8583만 9000원 중 청소년미래재단 출연금 외 4개 사업에서 5억 2557만 원을 감액했다.

또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중 세입부분과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집행부 원안대로 의결했다.

의원들의 5분 자유발언도 이어졌다. 남홍숙 의원은 처인구 내 CCTV 설치 관련, 김희영 의원은 베이커리 전문점을 활용한 백옥쌀·지역농산물 소비촉진 방안 관련, 임현수 의원은 마을버스 교통불편 해소와 신갈1지구 공공기여 방안 변경 관련, 박희정 의원은 용인시를 대표할 수 있는 지역축제 활성화에 대해 발언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