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사

  • 서울대 입학전형 관련 입시설명회 전북교육청에서 개최

    서울대 입학전형 관련 입시설명회와 교사 연수가 동시에 전북교육청에서 열린다. 전북교육청은 2일 오후 7시 창조나래 별관 시청각실과 2층 강당에서 학생·학부모·교사를 대상으로 '서울대 입학사정관과의 만남'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학생부종합전형의 평가 방식에 대해 교육수요자와 교사에게 정확한 정보를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학부모 설명회는 도교육청 창조나래 별관 시청각실에서는 실시한다. 서울대학교 입학사정관이 서울..

  • 완주군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 농가에 큰 보탬

    전북 완주군이 올해부터 추진한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이 미세먼지?병해충 저감 효과는 물론이고, 고령농가 일손에도 큰 보탬이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완주군에 따르면 영농부산물 지원사업은 올해 처음 도입된 것으로 (사)한농연완주군연합회(회장 장상순)에서 2개조 12명(3인 1조)으로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이에 완주군은 이동형파쇄기 2대를 무상으로 임대 지원하고 있다. 안전처리 지원을 위해 찾아가는 영농..

  • 남도장터, 나주 빛가람혁신도시에 새 둥지…판매 활성화 기대

    전남의 농특산물 판매를 담당하는 대표 온라인 쇼핑몰 남도장터가 나주 혁신도시에 새 둥지를 틀고 판매 활성화에 나섰다. 전남 나주시는 남도장터가 최근 교통의 요충지이자 농업과 가공산업이 고루 발달한 나주시(비전타워 10층)로 확장 이전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556억원의 매출을 달성한 남도장터는 전남 22개 시·군의 농특산물을 체계적인 품질관리와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는 전국 지자체 최대 공공형 인터넷 유통 플랫폼이다. 남도장터 이전을..

  • 무안 영해항 어촌 뉴딜 300 사업으로 활력 넘치는 어촌 마을로 탈바꿈

    전남 무안군은 운남면 영해항이 어촌 뉴딜 300사업으로 활력 넘치는 어촌 마을로 탈바꿈했다고 1일 밝혔다. 무안군은 지난달 30일 운남면 영해항 일원에서 김산 군수와 한국어촌어항공단 관계자,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어촌 뉴딜 300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영해항 어촌 뉴딜300사업은 다양한 수산과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영해항의 열악한 어항 시설 개보수를 위한 사업으로, 총사업비 55억9400만원을 투입해 어항시설 정비와 안전시설 정..

  • 완주군, 만가리 황토 길 맨발걷기 코스 인기

    완주군이 오는 11일 제59회 군민의 날에 주민의 건강과 행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만가리(萬家里) 황토 맨발걷기' 선포식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선포식과 함께 완주군은 맨발걷기 사업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맨발걷기 활성화 종합 계획도 함께 수립할 계획이다. 또한, 맨발걷기 생활실천 및 활성화를 위해 주민 맞춤형 교육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맨발걷기 지도자 양성 등 주민 주도형 맨발걷기 문화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해나..

  • 전북대, 베트남 국영기업에 ‘미생물 기술’ 이전

    전북대학교 이학교 교수 연구팀(동물생명공학과)은 최근 베트남 식품에서 분리한 신규 고초균을 활용한 미생물 제제의 산업화를 위해 베트남 수의동물약품 국영기업인 벳바코(Vetvaco)사에 기술을 이전했다고 1일 밝혔다. 이 교수팀은 2021년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특허청의 지식재산활용과학기술지원사업(ODA)으로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베트남 가축 강건성 향상 유전체 기술 개발 사업'을 수행, 베트남 식품인 피클망고로부터 고초균을 분리했다...

  • 전북자치도, 경쟁력 높은 신산업 기업 부담 줄여준다

    전북자치도가 성장가능성과 경쟁력이 높은 신산업 기업의 금융부담을 줄여준다. 전북자치도는 오는 8일까지 2024년도 2분기 지역신산업 육성·지원자금 신청을 받는다고 1일 밝혔다. 지역신산업 육성·지원자금은 도내 유망산업을 육성해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기위해 올해 신설됐으며, 지원대상은 이차전지, 레드바이오, 미래모빌리티, 방위산업, 지식산업 및 영상산업을 영위하고 있는 중소기업이다. 2분기 지원규모는 200억원으로 융자 지원 한도는 기업당 시설투..

  • 전북자치도, 복지사각지대 맞춤형 지원으로 안정망 구축

    전북자치도가 복지사각지대의 맞춤형 지원으로 지속적인 사회 안정망을 구축한다. 전북자치도는 노인인구 증가, 가족 부양의식 변화로 인한 가족 내 돌봄 감소 등으로 돌봄 서비스에 대한 욕구가 증가하고 있는 것을 감안, 돌봄 취약계층 75명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긴급돌봄 서비스를 260명으로 확대한다고 1일 밝혔다. 특히 복지사각지대를 미리 발굴하고 일상에서의 보호체계를 형성하는 등 돌봄수요 증가에 따른 사회적 비용을 최소화 한다는 방침이다. 또 쉼..

  • 순창군, '대학생 생활지원금' 대상자 신청 접수…이달 17일 까지

    전북 순창군은 오는 17일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대학생 생활지원금 지원사업'상반기분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사업은 순창 출신 대학생에게 학기당 200만원, 1년간 400만원, 4년간 최대 1600만원을 지급하는 민선 8기 최영일 군수의 주요 공약 중 하나다. 사업은 대학생 자녀를 둔 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크게 줄이고, 지역 정착을 촉진함으로써 순창군의 정주인구를 늘리는 게 골자다. 사업은 군과 (재)순창군옥천장..

  • 우범기 전주시장·국회의원, "전주 발전위해 우린 한마음"

    우범기 전북 전주시장과 제22대 전주지역 국회의원 당선인들이 강한 경제 구현과 전주의 대변혁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시는 1일 시청 회의실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김윤덕 당선인(더불어민주당, 전주시갑), 이성윤 당선인(더불어민주당, 전주시을), 정동영 당선인(더불어민주당, 전주시병) 등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 시 간부 공무원 등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시 현안 해결과 미래 발전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책간담회는 전주시의 시..

  • 생명의 땅 전남, 탄소중립 실현…2033년까지 30조 투입

    전남도가 2030년까지 30조 4435억 원의 예산을 들여 온실가스 40%을 감축한다. 전남도는 1일 2030년 온실가스 40% 감축, 2050년 탄소중립(Net-Zero) 실현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을 확정·발표했다.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은 10개년 계획으로, '탄소중립으로 새롭게 도약하는, 생명의땅 전남'이란 비전을 제시하고 2018년 기준배출량 대비 670만 톤(40%) 감축 목표를 정했다. 도는 목표 달성을 위..

  • '읍면동장 복지책임·다이로움 밥차' 등 익산형 복지정책 시민 '호응'

    전북 익산형 복지정책이 익산시민의 따뜻한 공동체 의식 속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 1일 익산시에 따르면 우선 시는 복지사각지대에 위치한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읍면동장 책임제'를 추진하고 있다. '읍면동장 책임제'는 지역 특성을 잘 알고 있는 사회복지 최일선 현장의 책임자가 복지 수요자를 직접 발굴하는 정책이다. 고독사를 막고 가족 돌봄 청년과 같은 새로운 사회적 문제에 대응하는 차원이다. 이를 통해 지난 반년 동안 29개..

  • "대중교통비 환급받으세요"…익산시, K-패스 교통카드 도입

    전북 익산시가 1일부터 19세 이상 익산시민을 대상으로 케이(K)-패스를 도입한다. K-패스는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계층에 따라 월 이용금액의 20~53%를 최대 60회까지 환급해 주는 교통카드다. 환급은 저소득층 53%, 만 19~34세 청년 30%, 그 외 20%씩 이뤄진다. 신용카드는 청구할인, 체크카드는 계좌입금, 모바일 선불카드는 충전되는 방식으로 각각 환급된다. 사업은 한국교통안전공단에 위탁해 추진되며, 익산시는 정부..

  • 진안군, 출생아 첫만남이용권 확대…1년 →2년으로

    전북 진안군은 2024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부터 첫만남이용권 사용기간을 출생일로부터 1년에서 2년까지로 확대한다고 1일 밝혔다. 또한 기존에 출생 순위와 무관하게 일괄 200만원씩 지원하던 지원금을 올해 출생아부터는 '첫째아 200만원', '둘째아 이상 300만원'으로 증액해 국민행복카드(바우처) 포인트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출생아로 신고돼 주민등록번호를 부여받은 아동이며 신청 기한은 아동 출생일을 포함해 1년 이내 복지로 또는 정부..

  • 곡성군미래교육재단, 1인당 최고 200만 원 실 등록금 납입액 지원 '대학생 장학생' 120명 선발

    전남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이 총 120명을 선발해 1인당 최고 200만 원의 실 등록금 납입액을 지원하는 '2024년 대학생 장학생 선발'신청 기간을 오는 5월 10일까지로 연장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대학생 장학생 선발 사업'은 5월 중 대상자를 최종 확정하고, 6월 초 지급 예정으로 자격요건은 부모 중 1인의 주소가 1년 이상 곡성군에 주민등록이 되어있어야 하며, 곡성군에 소재한 학교(초·중·고 중 1개)를 졸업한 대학교 재학생이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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