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DPC 중국 상해 브랜드 론칭 행사 참석

/제공=엠에스코

화장품업체 엠에스코는 자체 홈케어 뷰티 브랜드 DPC의 글로벌 모델로 활동 중인 배우 김수현이 지난 21일 중국 벨라지오 상하이 호텔에서 열린 DPC 브랜드 론칭 행사에 참석했다고 23일 밝혔다.

엠에스코는 지난 7월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및 동남아시아 등에서 인지도가 높은 한류스타 김수현을 브랜드 모델로 선정하고 마케팅 활동을 진행해왔다.

이날 행사에서 김수현은 DPC의 본격적인 중국 진출을 알리는 오프닝 세레모니와 함께 축하 인사말을 전했다.

김수현은 오프닝 인사말을 통해 “중국에서의 DPC 브랜드 공식 론칭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DPC의 모델로서 브랜드를 알리는데 함께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참석자들을 위한 럭키드로우를 진행하였으며, 왕홍 셜리가 진행하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최근 근황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엠에스코 관계자는 “이번 중국에서의 브랜드 론칭과 함께 국내·외적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기 위해 김수현과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엠에스코는 DPC를 통해 DPC 핑크 아우라 쿠션부터 스킨샷 LED(발광다이오드) 마스크 등을 판매하고 있다. 또한 중국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티몰 브랜드관 입점을 통해 현지 온라인 유통시장을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