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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 노력 대통령 표창 수상

한수원,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 노력 대통령 표창 수상

기사승인 2019. 11. 06.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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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이 중소기업 경쟁력 제고 등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9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에서 대·중소기업 상생협력기금 부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6일 한수원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동반성장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 한수원은 상생협력기금을 활용 중소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동반성장 사업을 시행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수원은 정재훈 사장 주도의 ‘동반성장 협의회’를 출범하고 지속적인 중소기업 방문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을 해결해 왔다.

또 협력연구개발을 확대하고 ‘부품·장비 국산화 TF’를 운영하는 등 중소기업의 혁신성장 기반도 마련했다.

이 외에도 생산성 향상 지원 사업 및 자금지원 사업을 활성화하고 에너지 혁신성장 펀드도 추진하는 등 중소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실질적인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형섭 한수원 경영관리 부사장은 “한수원과 중소기업의 상생협력 노력을 인정받아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중소기업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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