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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계문자박물관 내일 착공...2022년 개관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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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계문자박물관 내일 착공...2022년 개관 목표

전혜원 기자 | 기사승인 2019. 11. 26.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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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계문자박물관 조감도./제공=문화체육관광부
‘문자연구의 산실’이 될 국립세계문자박물관 건립이 본격화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7일 오후 2시 30분 인천 연수구 송도동 송도공원(센트럴파크) 내 문자박물관 건립부지에서 착공식을 한다.

행사에는 박양우 문체부 장관, 박남춘 인천시장을 비롯한 정부와 지자체 관계자, 지역 국회의원, 지역 주민들과 사업 시행자 측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축하 공연, 건축설계 보고, 기념 발파 등의 행사가 진행된다. 한글을 상형문자와 쐐기문자, 키릴문자 등으로 변환하기, 한글 점자 찍어 보기, 캘리그래피 쓰기와 서예 등 체험 행사도 열린다.

인류 문자의 다양성 보존과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건립하는 문자박물관은 1만9418㎡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1만5650㎡ 규모로 지어진다.

문자박물관은 언어 연구의 국제적인 플랫폼뿐 아니라 건물 자체도 조형미가 빼어나 새로운 랜드마크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건물 내외부를 흐르는 띠 모양 곡면 벽체로 디자인해 전통 기록 매체인 ‘두루마리’를 형상화했다.

외관은 녹지와 잘 어우러지고 내부 공간은 다양한 형태의 전시에 대응하게 유연하게 디자인했다. 상설전시실, 기획전시실, 어린이박물관, 수장고, 도서관, 다목적강당, 카페테리아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춰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용한다.

착공식 후 토목공사를 거쳐 내년 상반기부터 본격 건물 시공에 들어간다. 2021년 말 공사 완료, 2022년 박물관 개관을 목표로 한다. 총사업비는 613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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