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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용의자' 포스터. /네이버 영화 |
9일 영화 '용의자'가 SUPER ACTION에서 오후 9시20분부터 방영됐다.
지난 2013년 12월에 개봉한 '용의자'는 액션·드라마물로 조국에게 버림받고 가족까지 잃은 채 남한으로 망명한 최정예 특수요원 '지동철'(공유)이 아내와 딸을 죽인 자를 찾는 복수극을 그렸다.
'용의자'는 원신연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배우 공유, 박희순, 조성하, 유다인, 김성균 등이 출연했다.
해당 작품은 누적 관람객 413만1963명, 포털사이트 네이버 관람객 평점 8.27점 등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