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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찰청, 신천지 신도 232명 소재 파악 완료

충북경찰청, 신천지 신도 232명 소재 파악 완료

기사승인 2020. 03. 05.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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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우병우 수석 아들 의혹 관련 서울지방경찰청 압수수색
/아시아투데이 DB
충북지방경찰청이 도내 신천지교회 신도·교육생 232명에 대한 소재를 모두 파악했다.

경찰은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요청받은 도내 신도·교육생에 대한 소재를 파악을 마쳤다고 5일 밝혔다.

앞서 경찰은 이달 초부터 탐문, 휴대전화 위치 추적 등을 통해 지자체가 파악하지 못한 청주 지역의 신천지 신도·교육생의 소재 파악에 나섰다.

청주시 관계자는 “소재가 확인된 신도들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의심 증상이 있는지 확인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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