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경남도 지방세정 종합평가 ‘우수상’ 수상

기사승인 2024. 04. 02.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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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세외숭입 운영 실적 등 높은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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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청
경남 거창군이 경남도가 주관한 2024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해 도지사 표창과 상사업비 1억 원을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경남도 18개 시·군이 추진한 지방세정 전반을 심사한 것으로 7개 분야 21개 항목의 성과를 바탕으로 종합평가가 이뤄졌다.

군은 이월체납액 징수율 도내 전체 1위, 지방세 발전포럼 연구과제 발표대회 대상 수상, 지방세외수입 운영 실적평가 우수기관에 선정 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열악한 세입 환경 속에서도 이러한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성실하게 지방세를 납부해주신 군민들 덕분"이라며 "군민을 먼저 생각하는 납세편의 시책을 발굴하고 공정하고 합리적인 세정운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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