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포토] 아이들과 나무 심은 尹 “여러분은 나무…정성 다해 키울 것”

[포토] 아이들과 나무 심은 尹 “여러분은 나무…정성 다해 키울 것”

기사승인 2024. 04. 05. 17:17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식목일 나무심는 윤석열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이 식목일인 5일 부산 강서구 명지근린공원에서 열린 제79회 식목일 기념행사에서 미선나무 묘목을 심은 뒤 물을 주고 있다. /연합뉴스
식목일 나무심는 윤석열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이 식목일인 5일 부산 강서구 명지근린공원에서 열린 제79회 식목일 기념행사에서 미선나무 묘목을 심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식목일 행사 참석 어린이들과 기념 촬영
윤석열 대통령이 식목일인 5일 부산 강서구 명지근린공원에서 열린 제79회 식목일 기념행사에서 나무 심기에 참여한 어린이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어린이들 격려하는 윤석열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이 식목일인 5일 부산 강서구 명지근린공원에서 열린 제79회 식목일 기념행사에서 참석한 어린이들을 향해 격려의 말을 전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어린이들과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 참석
윤석열 대통령이 식목일인 5일 부산 강서구 명지근린공원에서 열린 제79회 식목일 기념행사에서 어린이들과 함께 나무를 심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5일 부산 강서구 명지근린공원에서 개최된 제79회 식목일 기념행사에 참석한 이후 부산 남명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과 함께 나무를 심었다.

윤 대통령은 아이들과 우리나라 특산식물인 미선나무를 직접 심었다.

우리나라가 자생지(충북 괴산·영동, 전북 부안)인 미선나무는 세계적으로 1속 1종인 한반도 특산식물로, 미선(부채)을 닮은 종자가 특징이다.

윤 대통령은 식수 이후 축사를 통해 "여러분들은 국가로 보면 나무나 똑같다"며 "나무는 어떻게 해야죠? 정성을 다해서 키워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우리 어른들이 여러분들을 자주 물도 주고, 또 가지도 쳐주고, 또 비료도 넣어주듯이 우리 어른들이 여러분 잘 클 수 있도록 많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