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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경병 노원갑 후보 2030 공약, 청년 자원봉사자들 거리 홍보 동참

현경병 노원갑 후보 2030 공약, 청년 자원봉사자들 거리 홍보 동참

기사승인 2024. 04. 07.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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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경병 국민의힘 후보(서울 노원갑) 후보. / 현 후보 캠프
현경병 국민의힘 후보(서울 노원갑)을 지지하는 청년 자원봉사자들이 6일 거리에 나와 현 후보의 '2030 청년 세대 공약'을 함께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현 후보 측에 따르면 현 후보 선거사무실 청년 자원봉사자들은 이날 광운대학교 인근에서 사전 투표를 마치고 거리 홍보에 함께 했다.

현 후보는 4·10 총선에서 △저소득층 학자금 대출 탕감·등록금 국가 책임제 △1000원의 아침밥·면접 정장 무료 대여 확대 △청년플랫폼(커뮤니티 공간) 조성 △광운대 역세권 공공기숙사 건립 및 증축 추진 △6호선 화랑대역~별내역 직선화 및 삼육대역 신규 설치 △임대주택의 임대·분양·임대 후 분양 등 선택 다양화 △고품격 임대아파트 공급과 재입주 보장 △지역 4대 거점에 청년 일자리 및 창업특화지역·복합업무시설 조성 △대기업 및 국책연구소도 유치(광운대 역세권·한전연수원·공릉 법원·하계 자동차검사소 부지) 등 2030 공약을 내걸었다.

노원구에는 광운대, 삼육대, 서울과기대, 서울여대, 육군사관학교, 인덕대 등 다수의 대학이 있고 서울 청년센터 오랑, 청년 공감, 청년일 삶 센터, 청년 일자리 센터, 청년 내일 등 다수의 청년 센터가 있을 만큼 청년 인구가 많다. 노원구에는 청년과가 신설될 정도로 청년 정책이 중요한 곳이다.

현 후보는 청년 세대를 위한 정책 비전을 밝히며 "대한민국 미래세대인 청년들이 개인의 삶뿐만이 아니라,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잘 적응할 수 있는 지역을 형성하도록 노력하겠다"며 강조했다. 오세훈 서울시장 비서실장을 지내기도 한 현 후보는 오 시장과 함께 노원 전성시대를 열겠다고 약속했다.

현경병 청년
사진 / 현 후보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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