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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갤러리] 이진영의 ‘기바리눈쟁이’

[투데이 갤러리] 이진영의 ‘기바리눈쟁이’

기사승인 2024. 05. 07.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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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나무 아교포수 한지, 대나무, 실크실, 먹 잉크, 네오칼라 등 40X47cm, 2008. 그림 이진영, 방패연 제작 리기태 Collaboration

방패연 '기바리눈쟁이'는 암호의 신호연이다. 임진왜란 때 이순신 장군이 활용한 전술연으로 '주간에 왜군을 백병전으로 맞붙어 무찌르라'라는 의미로 구전되고 있다.


이진영은 미국공인회계사(AICPA) 겸 작가이다. 직장생활하면서 시간이 날 때마다 한국의 민속연 문화를 계승한다는 것은 여간 기쁜 일이 아닐 수 없다. 리기태 방패연 제자다.


이진영의 이 작품은 프랑스 파리에서 이달부터 10월까지 전시된다. 바람아 불어라, 연아 날아라!


리기태연보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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