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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하이브리드 대중화의 해’ 선언

르노코리아 ‘하이브리드 대중화의 해’ 선언

기사승인 2024. 01. 01.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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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롭고 놀라운 경험을 제공하는 검증된 하이브리드 시스템
편리하고 안전한 주행을 돕는 트렌디 테크노
‘XM3 E-TECH 하이브리드 for all’
XM3 E-TECH 하이브리드 for all / 르노코리아자동차
르노코리아자동차가 올해 하이브리드 중형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신차 출시 준비와 더불어 하이브리드 대중화의 해로 선언하고 새해 첫날 'XM3 E-TECH 하이브리드 for all' 모델을 1일 새롭게 선보였다.

2795만원부터 구매 가능한 'XM3 E-TECH 하이브리드 for all'은 전기차에 가까운 하이브리드 구동 시스템과 최신 편의·안전 장비를 갖춘 스타일리시한 쿠페형 SUV 모델이다. 생애 첫 차부터 하이브리드 모델을 부담 없이 선택할 수 있도록 가격 접근성을 높였다.

흥미롭고 놀라운 경험을 제공하는 검증된 하이브리드 시스템

XM3 E-TECH 하이브리드는 르노그룹 F1 머신의 하이브리드 기술 노하우를 접목해 개발됐다. 전기 모터 2단과 엔진 변속 4단의 조합을 사용하는 클러치리스 멀티모드 기어박스는 르노만의 F1 노하우를 접목해 200개 이상 특허를 획득한 XM3 E-TECH 하이브리드의 핵심 기술이다.

클러치리스 멀티모드 기어박스는 구동 전기모터(36kW·205Nm)와 발전 기능을 겸하는 고전압 시동모터(15kW·50Nm)로 구성된 듀얼 모터 시스템 및 1.6 가솔린 엔진과 결합되어 부드럽고 빠른 변속은 물론 높은 에너지 효율과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까지 균형 있게 제공한다.

XM3 E-TECH 하이브리드는 운행 환경에 따라 직렬·병렬·직병렬 방식의 하이브리드 모드를 모두 사용하는 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XM3 E-TECH 하이브리드는 시속 50㎞ 이하 도심 주행 구간의 최대 75% 거리를 전기차 모드로 주행할 수 있어 특히 도심 구간에서 뛰어난 연비 효율을 자랑한다.

XM3 E-TECH 하이브리드의 공인 연비는 18인치 타이어 기준으로 도심 17.4㎞/ℓ·고속도로 16.6㎞/ℓ·복합 17.0㎞/ℓ다. 가솔린 모델인 XM3 TCe 260과 비교하면 18인치 공인 연비 기준으로 도심 구간 주행 시 XM3 E-TECH 하이브리드가 연료비를 최대 32% 절감할 수 있다.

편리하고 안전한 주행을 돕는 트렌디 테크노

애플 카플레이와 구글 안드로이드 오토를 무선으로 연결할 수 있는 이지 커넥트 9.3인치 내비게이션 시스템은 실시간 TMAP 내비게이션 정보가 제공된다. 식음료점·편의점·주유소·주차장 등의 상품을 차량 안에서 주문·결제부터 수령까지 할 수 있는 인카페이먼트 등도 함께 이용 가능하다.

고속화 도로 및 정체구간 주행보조(HTA)·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및 차선유지 보조(LCA)·오토홀드·사각지대 경보 시스템(BSW)·후방교차 충돌 경보 시스템(RCTA)·차선 이탈 경보 시스템(LDW)·차선 이탈 방지 보조 시스템(LKA)·오토매틱하이빔(AHL) 등의 주행 안전·편의 기능이 기본 장착되었다.

그 밖에 동급 하이브리드 모델 중 최대 사이즈를 자랑하는 487ℓ의 트렁크 공간과 더블 트렁크 플로어는 높은 공간 활용성으로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는 부분이다. 국내 KNCAP 1등급 및 유로 NCAP(유럽 자동차 안전도 평가)에서도 최고 등급인 별 5개를 획득하며 안전성도 검증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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