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대통령실, 범부처 참여 민생물가 TF·국가전략산업TF 구성
    [속보] 대통령실, 범부처 참여 민생물가 TF·국가전략산업TF 구성

  • 北 무인기 대응할 軍 드론, 2026년까지 2배 이상 늘린다
    우리 군이 북한의 무인기 위협 대응을 위해 오는 2026년까지 드론 전력을 2배 이상 확충한다. 대통령 직속 국방혁신위원회는 2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장호진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4차 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드론 전력 강화방안'과 '물적·인적 현존전력 활용성 극대화 방안'에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정부는 드론 전력의 신속한 강화를 위해 국내 상용드론의 신속 획득 활성화 및 연구개발 드론의 전력화 속도를 높이고, 예산..

  • 대통령실, 尹 취임 2주년 앞두고 변화 드라이브
    대통령실이 윤석열 대통령 취임 2주년을 앞두고 소통강화, 조직개편 등 변화의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윤 대통령이 지난 달 29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첫 회담을 한 뒤 "소통을 자주 해야겠다"고 공언한 만큼 대통령실은 취임 2주년 기자회견, 민심에 더욱 귀 기울이기 위한 민정수석 복원 등의 조직개편을 추진하며 바쁘게 돌아가고 있다.2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취임 2주년인 이달 10일을 전후로 기자회견을 검토하고 있다. 아직 날짜..

  • 감사원, 대법원에 "월성원전 자료 삭제 공무원 무죄판결 파기해달라"
    감사원이 월성 1호기 원전 관련 자료를 삭제한 혐의로 기소된 산업통상자원부 전 공무원들에게 무죄를 선고한 항소심 판결을 파기해 줄 것을 요청하는 의견서를 대법원에 제출했다. 감사원은 의견서에는 산업부 공무들의 월성 원전 1호기 경제성 조작에 대한 감사는 적법했다는 내용이 담겼다고 2일 밝혔다. 산업부 전 공무원들의 자료 삭제로 감사 방해 결과가 발생했다는 내용, 감사 방해 처벌 조항은 강제 조사권이 없는 감사원이 실효성 있는 감사를 할 수 있..

  • 尹, 군 중장 진급자에 "강한 군대 구축 중심 돼 달라"
    윤석열 대통령은 1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중장으로 진급한 장군들로부터 진급 및 보직 신고를 받고 삼정검 수치를 수여했다. 윤 대통령은 손대권 육군 군수사령관을 비롯한 7명의 진급자에게 수치를 매달아준 뒤 각 배우자에게 꽃다발을 전달하고 기념 촬영을 했다. 윤 대통령은 격려사에서 "여러분은 군문(軍門)에 들어와 최고 정점의 지휘까지 올라왔다"며 "많은 후배와 부하, 장병들에게 더욱 모범을 보이고, 그들을 더욱 사랑하고, 강한 군대를 구..

  • 대통령실 "이태원법 합의 환영…尹·李회담 협치 첫 성과"
    대통령실은 1일 여야가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 특별법'을 일부 수정 처리하기로 합 것에 대해 '협치의 첫 성과'라고 하며 환영했다. 김수경 대변인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오늘 여야가 이태원 특별법에 합의를 이룬 데 대해 환영한다"며 "지난달 29일 윤석열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회담을 통해 여야 간 협치와 정치의 복원이 시작됐는데 이번 합의는 그 구체적인 첫 성과라 평가한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앞..

  • [속보] 대통령실 "여야 이태원특별법 합의 환영…尹·李 회담 첫 성과"
    [속보] 대통령실 "여야 이태원특별법 합의 환영…尹·李 회담 첫 성과"

  • 윤 대통령 "노동 통해 삶 의미 찾도록 꼼꼼히 챙기겠다"
    윤석열 대통령은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근로자 여러분의 일터를 더욱 안전하고 공정하게 만들고, 노동을 통해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도록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 메시지를 통해 "저와 정부는 소중한 노동의 가치를 반드시 보호할 것"이라며 이 같이 적었다.윤 대통령은 "노동은 개인의 자유와 가족의 행복을 지키는 동시에, 우리 경제와 사회를 발전시키는 원동력"이라며 "대한민국이 지금의 눈부신 성장을 이룰 수 있..

  • 尹, 이르면 다음 주 취임 2주년 기자회견
    윤석열 대통령이 이르면 다음 주 취임 2주년 공식 기자회견을 할 것으로 30일 알려졌다.윤 대통령이 기자회견에 나선다면 취임 이후 2번째로, 지난 2022년 8월 17일 취임 100일 공식 기자회견 이후 1년 9개월 만이다.이도운 홍보수석은 전날인 29일 채널A 뉴스에 출연해 "(기자회견을) 한다고 봐도 될 것 같다"고 말했다.대통령실 관계자는 "아직 확정된 바가 없다"면서도 "조만간 날짜나 방식을 공유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 사무총장 아들 '세자'는 만점…감사원, 선관위 채용비리 27명 수사 요청
    감사원은 채용 비리에 적극 가담한 선거관리위원회 전·현직 직원 27명을 대검찰청에 수사 요청했다고 30일 밝혔다.감사원은 지난해 5월 선관위 사무총장 등 고위직 자녀에 대한 특혜 채용 의혹이 제기된 이후 선관위 조직·인사 운영 전반을 점검한 결과 이들이 형법상 직권남용, 허위공문서 작성·행사, 증거인멸과 청탁금지법·국가공무원법 등을 위반한 혐의를 적발했다.선관위 채용 담당자들은 각종 위법·편법을 동원, 직원 자녀들의 선거철 경력경쟁채용(경채..

  • 尹, 앙골라 대통령과 정상회담…"우호 관계 지속 발전"
    윤석열 대통령은 30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앙 로렌쑤 앙골라 대통령과 첫 정상회담을 열고 무역, 보건, 치안 등 여러 분야에서 실질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앙골라 대통령의 양자 방한은 2001년 이후 23년 만이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한·앙골라 정상회담에서 "이번 방한은 23년 만의 앙골라 대통령 방한이라는 점에서 더욱 각별하다"며 "특히 탁월한 리더십과 국민적 지지를 바탕으로 앙골라 발전과 아프리카 안정을..

  • 후임 총리 언급 안 한 尹·李…대통령실, 독자 인선 가닥
    대통령실이 한덕수 국무총리 후임 인선을 독자적으로 진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당초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29일 회담에서 총리 인선과 관련한 이야기가 오갈 것으로 관측됐지만 예상과 달리 특별한 논의는 오가지 않았다.이 때문에 대통령실이 자체적으로 총리 인선에 나서기로 방향을 잡은 것으로 보인다.30일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후임 총리 인선 진행 방향을 묻는 질문에 "독자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윤 대통령과 이 대표는..

  • 한총리 "우리 경제, 성장 모멘텀 확보…온전히 민간이 주도"
    한덕수 국무총리는 30일 1분기 경제성장률이 전년 대비 1.3%, 전년 동기 대비 3.4% 성장한 것과 관련해 "여러 대내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경제의 성장 모멘텀을 확보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한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1분기 이룬 민간 주도 성장을 높이 평가하면서 이 같이 말했다.한 총리는 "'성장의 질' 또한 양호하다"면서 "1.3% 성장률 가운데 민간 기여도가 1.3% 전체를 차지하며..

  • 尹·李, 빈손회동…25만원·이태원·연금개혁 입장차만 확인한 135분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29일 첫 회동은 합의문 발표 없이 빈손으로 끝났다. 윤 대통령과 이 대표는 이날 오후 2시부터 4시 15분까지 135분간 만났지만 의과대학 증원을 비롯한 의료개혁 필요성과 협치를 위한 정례적인 만남에 대한 공감대를 이뤘을 뿐, 이태원 특별법, 전 국민 25만원 민생회복지원금, 연금개혁 등 대부분의 현안에 대해서는 합의점을 찾는 데 실패했다.양측 모두 이번 회동에 대해 "소통을 시작한 것에 의미를 둔..

  • 대통령실 "尹-李, 의료개혁 공감대…민생지원금 이견"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9일 의대 정원 증원을 비롯한 의료개혁에 대해 큰 틀의 합의를 이뤘다. 다만 주요 쟁점에 대해선 별다른 성과물을 내놓지 못해 사실상 이날 회동이 양쪽의 명분만 쌓고 빈손으로 돌아선 자리였다는 평가도 나온다.윤 대통령은 '전국민 25만원 민생지원금'에 대해서는 정부가 현재 진행하고 있는 소상공인금융지원 등을 먼저 할 것을 제안했고, 이태원 특별법의 경우 무조건 반대는 아니라고 밝혔다. 연금개혁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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