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윤 대통령 "광주에 2027년 AI 영재고 개교… 직접 챙길 것"
    [속보] 윤 대통령 "광주에 2027년 AI 영재고 개교… 직접 챙길 것"

  • 대통령실 "김의원 당초 컷 오프…공천 안 됐는데 무슨 공천개입이냐"
    대통령실은 5일 김건희 여사가 지난 4·10 총선에서 국민의힘 공천에 관여했다는 의혹 보도에 대해 "공천은 당 공천관리위원회에서 결정하는 것"이라고 하며 '사실무근' 입장을 밝혔다.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이날 아시아투데이에 "김의원은 당초 컷오프 됐었고, 결과적으로도 공천이 안 됐는데 무슨 공천개입이란 말이냐"며 이 같이 밝혔다.한 언론은 이날 김 여사가 지난 4·10 총선 당시 5선 중진 김영선 의원에게 지역구를 옮겨 출마할 것을 권유했다고..

  • 대통령실, 비서관 응급실 배치 검토…"추석대비 특별대책 수립"
    대통령실은 5일 "정부는 추석대비 응급의료 특별대책을 수립하고, 지자체에 비상의료관리 상황반을 설치해 대비토록 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대통령실은 응급의료 현장을 방문해 헌신하는 의료진을 격려하는 한편,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경청해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이에 따라 대통령실은 추석 연휴 전까지 전국 17개 광역시·도 권역 응급의료현장에 대통령실 1급 비서관들을 배치하는 방안을 검토..

  • 경호처 "尹 퇴임 후 경호 예산 미정…잠정 추산 금액일 뿐"
    대통령경호처는 5일 윤석열 대통령이 퇴임 후 거주할 사저 경호·경비시설 예산이 전임 대통령보다 두배 이상 늘었다는 주장에 대해 "예산은 잠정 추산 금액으로 확정된 게 아니다"고 밝혔다. 경호처 관계자는 이날 아시아투데이에 "현재 사저 위치가 결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서울 및 경기 일원의 부지 가액을 토대로 이전 경호·경비시설 규모를 반영해 추산한 금액일 뿐"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이 관계자는 "경호·경비시설 부지 매입 및 건축 비용..

  • 尹, 의정부 심야 응급실 방문…"필수 의료 인력 지원 획기적으로 강화"
    윤석열 대통령은 4일 "응급·분만·소아·중증을 포함한 필수 의료 인력들에 대한 지원을 의료인들이 느낄 수 있을 만큼 획기적으로 강화하고, 의료인들의 법적 리스크나 보상 공정성 문제도 해결해 소신 진료가 가능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저녁 경기도 의정부성모병원 권역 응급의료센터를 방문해 의료진을 격려하고 "정부의 수가 정책이나 의료 제도가 현장의 어려움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했다"며 이 같이 약속했다고 대통령실 정혜전 대변인이..

  • 尹, 각계에 추석 선물 전달…전국 자연 소재로 만든 화장품 포함
    윤석열 대통령은 4일 올해 추석을 맞아 사회 각계 인사들에게 명절 선물을 전달한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올해 추석 선물은 전통주 산업을 활성화하고 지역 특산물의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도라지약주(경남 진주), 유자약주(경남 거제), 사과고추장(충북 보은), 배잼(울산 울주)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 선물에는 'K-뷰티'의 저력을 국민에게 보여준다는 취지로 전국 각지의 자연 소재를 활용해 만든 매화 핸드크림(전남 담양), 청귤 핸드크..

  • 대통령실 "민주당, 괴담·궤변에서 못 헤어나와"
    대통령실은 4일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2대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를 암시한 것으로 해석될 수 있는 발언을 한 것에 대해 "민주당이 괴담이나 궤변에서 헤어 나오지 못한 것 같다"고 비판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말했다. 이 관계자는 박 원내대표가 헌법을 거론한 것에 대해 "이 부분을 지적해야 할 것 같다"며 "위헌·위법적 법안을 발의해 대통령에게 재의..

  • 한·뉴질랜드 정상 "10년간 무역 두배 증가…양국 관계 격상 논의 진전시키자"
    윤석열 대통령은 4일 공식방한 중인 크리스토퍼 럭슨 뉴질랜드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간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지난 2006년 체결된 양국 간 '21세기동반자관계'를 '포괄적전략동반자관계'로 격상하기 위한 논의에 속도를 내기로 뜻을 모았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럭슨 총리와 회담을 갖고 △ 무역 및 경제 협력 △ 과학·교육 및 인적 교류 협력 △ 국방 및 안보 협력 △ 지역 및 국제 협력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

  • [속보] 대통령실, 민주당 탄핵공세에 "괴담·궤변에서 못 헤어나와"
    [속보] 대통령실, 민주당 탄핵공세에 "괴담·궤변에서 못 헤어나와"

  • 정진석 "국회 정상화 전 대통령께 국회 가시란 말씀 드릴 자신 없다"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은 4일 "국회가 이성을 되찾고 정상화되기 전에는 대통령께 국회 가시라는 말씀을 드릴 자신이 없다"고 말했다.정 실장은 이날 아시아투데이에 "대통령을 향해 조롱과 야유, 언어폭력이 난무하는 국회에 가서 곤욕을 치르고 오시라고 어떻게 말씀드릴 수 있겠나"며 이 같이 밝혔다.정 실장은 "의장단이나 야당 지도부는 이런 상황을 뻔히 방치하면서 아무런 사전조치도 취하지 않고 대통령이 국회에 와서 망신 좀 당하라고 하고 있다"며 "나..

  • 대통령실 "친일파 교과서? 文 때 편향된 교과서 바로 잡은 것"
    대통령실은 3일 야권이 새 역사 교과서를 '친일파 교과서', '뉴라이트 교과서'라고 비판하는 것에 대해 "오히려 문재인 정부 때 편향돼 있던 교과서를 국민 의견을 받아서 바로 잡은 것"이라고 일축했다.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아시아투데이에 "(새 역사 교과서는) 논란이 된 부분이나 편향성을 제거한 아주 중립적이고 보편적인 상식을 가지고 역사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만든 교과서"라며 이 같이 강조했다.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일부 진보 역사..

  • 尹, 베트남 신임 당서기장과 통화…"전략적 협력 강화하자"
    윤석열 대통령은 3일 또 럼 베트남 당서기장 겸 국가주석과 전화 통화를 하고 양국 관계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또 럼 당서기장 겸 국가주석은 지난 5월 22일 국가주석으로 선출됐고, 7월 고(故) 응우옌 푸 쫑 당서기장 서거 이후 8월 당서기장으로 선출됐다.윤 대통령은 또 럼 당서기장의 취임을 축하하고 "양국이 수교 이래 지난 30여 년간 비약적으로 발전시켜 온 협력 성과를 기반으로 교역, 투자, 첨단산업, 인프..

  • 尹, 국군의날 임시공휴일 지정안 재가…"군 사기 진작"
    윤석열 대통령은 다음 달 1일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임시공휴일 지정안을 3일 재가했다.대통령실은 이날 "엄중한 안보 상황 속에서 국방의 중요성과 국군의 존재 가치를 조명함으로써 군의 사기를 진작하고, 국민 안보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국군의 날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또 "임시 공휴일 지정에 따른 소비 진작 효과로 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국민의힘은 지난달 25..

  • 尹, 카트 끌고 추석물가 점검..."명절까지 가격 안정화" 약속
    윤석열 대통령이 3일 마트에서 직접 장을 보며 추석 물가를 점검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도봉구 농협 하나로마트 창동점을 찾아 장바구니 물가에 대한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지난달 28일 발표한 추석 민생안정대책이 현장에서 원활하게 추진되고 있는지 점검했다고 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으로 전했다.윤 대통령은 카트를 끌고 사과, 배, 철원 오대 쌀, 토종닭, 송편, 인절미, 김 등을 직접 샀다. 장을..

  • 기시다, 6~7일 방한…윤 대통령과 정상회담
    윤석열 대통령은 오는 6일과 7일 이틀간 한국을 방문하는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에 나선다.3일 대통령실 관계자는 "양측은 그간 11차례 한·일 정상회담을 통해 함께 만들어온 한·일 협력의 성과를 돌아보고 양자, 지역 및 국제무대에서의 양국 간 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 관계자는 "기시다 총리 방한 시 정상회담을 포함해 과거 사례와 비슷한 일정이 있을 것"이라며 "상세 의제는 외교 경로를 통해 조율 중"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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