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이카, 에티오피아·우즈벡에 '총 900만불' 방역 물품 지원
    코이카(KOICA·한국국제협력단)는 에티오피아와 오즈베키스탄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치료 장비 등 의료기자재를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코이카는 ‘다 함께 안전한 세상을 위한 개발협력구상’(ODA KOREA: Building Trust)의 일환으로 500만불 규모의 코로나19 진단과 치료에 필요한 장비를 지원한다. 이 구상은 개방도상국의 코로나19 대응과 중장기 지속가능발전 지원을 위한 우리 정부의 개발협력 전략이다.코..

  • 헤인스 미 국가정보국장 DMZ 시찰…동맹 강조·북중 압박 행보
    일본 도쿄에서 한·미·일 3국 정보기관장 회의를 마친 직후 한국을 찾은 애브릴 헤인스 국가정보국(DNI) 국장이 13일 분단의 현장인 비무장지대(DMZ)를 찾았다. 북한의 동향과 한반도 정세를 파악하고 대외적으로는 한·미·일 3국의 공조를 부각하기 위한 행보로 보인다. 헤인스 국장은 이날 오전 숙박 중인 서울 시내의 한 호텔에서 출발해 차를 타고 통일대교를 건너 DMZ로 이동했다. DMZ 내 구체적인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판문점 공동경비구..

  • 한반도 전문가들 "북한 수령체제 반영 전략 마련… 미, 전략적 관여할 듯"
    외교·통일·안보 분야 전문가들은 북핵 문제 해법으로 오는 21일 열리는 한·미 정상회담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북한 문제에서 한·미 간 인식을 확장해 북·미 관계를 전환시키는 계기로 만들어야 한다는 주장이다.통일연구원·국립외교원·국가안보전략연구원 등 국책연구기관은 13일 웨스틴조선호텔에서 ‘바이든 행정부의 대북정책 방향과 한미 협력 방안’을 주제로 공동학술회의를 열었다. 이 학술회의엔 국내 학계와 연구기관 전문가 15명이 참석해 한·..

  • 재외동포재단, 동포 정책 관련 '전문가 간담회' 진행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13일 오후 재단 서울사무소에서 동포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재외동포 기본법과 관련한 동포 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간담회를 연다.간담회 토론에는 이진영 인하대 교수가 ‘재외동포 기본법과 차세대 재외동포 정책: 구조와 입법방안’을 주제로 발표한다. 한경구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사무총장도 ‘재외동포교육 2.0 세계시민교육’의 제목으로 발표한다. 이어 전문가들의 토론이 진행된다.재단은 매년 재외동포 정책과 관련한 간담회를 연..

  • [황진하 한미우호협회장 인터뷰] "북핵, 미국과 엇박자 안 돼… 인도·태평양 지역 포괄적 동맹으로"
    한·미 우호협력 증진과 한·미 동맹 강화를 위해 지난 1991년 출범한 한미우호협회가 창립 30주년을 맞았다. 황진하 한미우호협회 회장(74)은 12일 창립 30주년을 맞아 진행한 아시아투데이와의 단독인터뷰에서 “한·미 동맹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가치를 공유하는 포괄적 동맹”이라고 말했다.황 회장은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해 강력한 한·미 공조로 ‘북핵 폐기’라는 명확한 메시지를 북한에 전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황 회장은 한·미·일 3..

  • 황교안 관계자 "백신공급 다방면 노력… 미측 진지하게 백악관에 전달"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대표는 11일(현지시간) 미국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1000만회 접종분 지원 요청을 했다고 밝혔다. 또 미측에서 최대한 노력하겠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덧붙였다.방미 일정 중에 있는 황 전 대표는 이날 현지 특파원 간담회에서 방미 기간 정계·재계·각종 기관 등에 한·미 동맹이 혈맹인 차원에서 백신 1000만회분을 한국에 공급해줄 것을 요청했다고 말했다.그는 백신 1000만회분이 어렵다..

  • 한·미·일 정보기관장 회담...미국 새 대북정책 관련 논의
    박지원 국가정보원장과 애브릴 헤인스 미국 국가정보국(DNI) 국장, 다키자와 히로아키 일본 내각정보관이 12일 일본 도쿄에서 만나 미국의 새 대북정책과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세 나라 정보기관장 회의는 조 바이든 미 대통령 취임 이후 첫 한·미·일 정보기관장 만남이어서 관심이 집중됐다. 복수의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박 원장 등 한·미·일 정보기관장은 이날 오전 도쿄 모처에서 만나 북한·중국 동향을 비롯해 동북아시아 정세에 대해 논의..

  • 통일부 "북한공항 건설 추진 계획 없어… 향후 남북관계 지켜봐야"
    인천시가 북한에 공항 시설과 도로 등의 건설안을 포함한 연구 용역을 실시한 사실이 10일 밝혀졌다. 해당 용역의 예산은 북한 지역의 공항 9곳을 정비하거나 새로 건설하는 방안 등을 포함해 총 6조3214억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다. 야권은 인천시의 대북구상을 비난했고, 인천시는 단순 용역 결과라는 입장이다. 관계부처인 통일부는 11일 이와 관련한 검토를 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인천시가 지난해 5월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컨소시엄에 의뢰한 ‘인..

  • 박지원 국정원장, 한미일 정보기관장 회의 참석차 방일
    박지원 국가정보원장이 일본에서 열리는 한·미·일 정보기관장 회의 참석을 위해 11일 출국했다.박 원장은 이번 주 도쿄에서 다키자와 히로아키 일본 내각정보관, 애브릴 헤인스 미국 국가정보국(DNI) 국장과 한·미·일 정보기관장 회담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이 자리에서 박 원장 등 세나라 정보기관장들은 미국 바이든 행정부의 새 대북 정책과 한반도 등 지역 및 국제 정세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것으로 전망된다.또 박 원장은 방일기간 집권 자민당 2인자..

  • 코이카 "방역취약 계층 구호"… '민관협력' 국회토론 참석
    코이카(KOICA·한국국제협력단)는 11일 오후 영등포 이룸센터에서 ‘인도적지원 민관협력사업 발전 방향 논의를 위한 국회 토론회’에 참여해 민간협력사업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이 토론회에서 코이카는 국내 인도적 분야에서 활동하는 민간단체와 함께 정부의 인도적 지원 민관협력사업의 주요 성과와 당면 과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안민석·이재정·이용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동 주최한 토론회는 국제개발협력민간협의회(KCOC)가 주관하고 코이카가 후원했..

  • 문재인 대통령 "남은 1년 불가역적 평화로 가는 마지막 기회"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취임 4주년 특별연설을 통해 미국의 새 대북정책을 긍정평가하며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재가동에 대한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문 대통령은 “남은 임기 1년, 미완의 평화에서 불가역적 평화로 나아가는 마지막 기회로 여기겠다”며 “5월 하순 예정된 한·미정상회담을 통해 대북정책을 더욱 긴밀히 조율해 남과 북, 미국과 북한 사이의 대화를 복원하고 평화협력의 발걸음을 다시 내딛기 위한 길을 찾겠다”고 밝혔다.특히 문 대통령은 “남은..

  • 안보·백신 협력도… 황교안 "자유체제 '펜타 5각' 협력" 강조
    미국을 방문중인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가 ‘쿼드 플러스’를 넘어 ‘펜타 5각 협력’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미국·일본·호주·인도가 참여하는 쿼드(Quad·대중국 견제 다자협력체)에 한국까지 포함한 5각 협력을 의미한 것으로 풀이된다. 아직 쿼드에 참여하지 않고 있는 한국 입장에선 안보 실익을 따지면서 중국의 반발을 고려해야 하는 부담감도 있다.황 전 대표는 7일(현지시간)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가 주최한 ‘우선순위 재정비:..

  • 10~13일, 한-이스라엘 외교회담·FTA 서명식 진행
    외교부는 9일 가비 아슈케나지 이스라엘 외무장관과 페레츠 경제부장관이 오는 10~13일 방한한다고 밝혔다.두 장관은 한국 방문을 계기로 정의용 외교부 장관과 한-이스라엘 외교장관회담에 참여한다. 또 산업통상자원부장관과 통신교섭본부장과 면담하고 자유무역협정(FTA) 서명식을 진행한다. 외교부는 “이번 방한은 내년 수교 60주년을 앞두고 양국간 고위급 소통을 강화하고 우호 협력 관계를 심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지난 3월 정..

  • 한·미·일 정보기관장, 곧 일본서 만날 듯
    한국과 미국, 일본의 정보기관장이 다음 주 일본에서 회담하기 위해 의견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일본 민영방송 JNN은 일본 정부관계자의 발언을 인용해 다키자와 히로아키 일본 내각정보관이 8일 박지원 국가정보원장·애브릴 헤인스 미국 국가정보국(DNI) 국장과 3각 협의를 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우리 정부 소식통도 최근 “한·미·일 3국 정보기관장이 머지않아 만날 예정”이라고 최근 밝힌 바 있다.이번 회동은 바이든 행정부가 출범하고 처..

  • G7, 북 협상 촉구했지만… '빠른 대화' 없으면 관망 유지·도발 가능성도
    주요 7개국(G7) 외교·개발장관들은 4~5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회담에서 북한을 향한 대화 메시지를 담은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장관들은 미국의 새로운 대북정책을 지지하면서 북핵문제의 외교적 해법을 강조했다. 미국이 G7회의에서 본격적인 북핵 외교전을 펼침에 따라 북한이 대화의 장으로 나올지 혹은 도발 카드를 다시 내밀지도 관심사다. G7 장관들은 성명에서 “북한은 도발을 자제하고 비핵화 협상에 참여하라”며 “북핵의 완전하고 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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