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SJ "SK, 백악관에 배터리 분쟁 개입 요청...기존 3조 이어 2조700억 투자계획"
    SK이노베이션(SKI)이 지난주 미국 백악관에 대해 LG에너지솔루션과의 배터리 분쟁에 개입할 것을 요청했다고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LG 측도 지난달 26일 조 바이든 행정부의 무역 관련 인사들을 만나 ITC의 결정이 번복되면 안 된다는 입장을 전했다고 WSJ은 밝혔다.WSJ은 한국의 배터리 제조업체 2개사가 SK가 건설 중이고 논란이 되고 있는 조지아주 배터리 공장 프로젝트에 대해 바이든 행정부를 설득하..

  • 미 민주당 좌파, 자산 560억 이상 가구에 최대 3%세금 부과 부유세 발의
    미국 민주당 내 좌파 의원들이 경제적 최상위층의 순자산에 최대 3%의 세금을 부과하는 부유세 법안을 발의했다. 엘리자베스 워런 민주당 상원의원은 1일(현지시간) 하원의 진보 코커스 의장인 프라밀라 자야팔 하원의원, 하원 세입위원회 소속 브렌든 보일 의원과 함께 ‘극부유층 과세법안(Ultra-Millionaire Tax Act)’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민주적 사회주의자임을 자처하는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 등 일부 진보적 상원의원들도 공동..

  • 블룸버그 "쿠팡 뉴욕증시 공모로 4조500억 자금 조달...기업가치 57조4300억"
    국내 온라인 쇼핑몰업체 쿠팡이 미국 뉴욕증시 첫 공모에서 최대 36억달러(4조540억원)의 자금을 조달할 계획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블룸버그는 이날 쿠팡이 상장을 위해 뉴욕증권거래소(NYSE) 제출한 자료를 인용해 이같이 전하고 쿠팡이 미국 내 최대 아시아 기업 상장사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쿠팡과 일부 기존 주주들은 1주당 27~30달러에 1억2000만주를 제공하고 있고, 쿠팡의 기업가치는 발행주식수 기준 최..
  • “필수 방문자 비자 있어도 필수 방문이 아니니 벌금을 내시오” 당황하는 캐나다 사업가들
    지난 주 캐나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새로운 여행자 규칙을 시행한 후 국민과 정부 사이에 혼란이 이어지고 있다. 캐나다 온타리오주에 거주하며 정기적으로 미국으로 건너가 사업을 하는 건설회사의 대표는 검역법을 준수하지 않아 330만원 가량의 벌금을 물게 됐다. 로맨건설 대표인 론 로세라는 남성은 코로나19가 한창이던 지난해부터 ‘필수 업무 여행자’로 분류돼 특별한 문제 없이 캐나다와 미국 국경을 자유롭게 통과해 왔다고..

  • 영화 '미나리' 골든글로브 외국어영화상 수상...아카데미 본상 정조준
    영화 ‘미나리’가 28일(현지시간) 골든글로브 최우수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했다.한국계 이민자 가족의 미국 정착 이야기를 그린 미나리가 미국 2대 영화상 가운데 하나인 골든글로브상을 받음에 따라 오는 4월 아카데미상 수상 가능성이 커졌다는 평가가 나온다.미나리는 이날 미국 서부시간 오후 5시(한국시간 3월 1일 오전 10시) 온라인으로 진행된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최우수 외국어영화상을 받았다.미나리는 한국계 미국인 감독 리 아이작 정(정이삭)의..

  • 한국 600만명분 구매 존슨앤드존슨 코로나 백신, 미 행정절차 마무리 이번주 배포 시작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자문기구인 예방접종자문위원회(ACIP)는 28일(현지시간) 존슨앤드존슨(J&J)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접종 권고 결정을 내렸다. 식품의약국(FDA)이 전날 J&J 백신의 긴급 사용을 승인한 데 이은 후속 조치로 CDC 국장이 권고를 수용해 서명하면 백신 사용을 위한 행정 절차는 마무리된다.ACIP는 이날 회의를 열어 18세 이상에게 J&J 백신 접종을..

  • 한국, 2월 코로나19 회복력 순위 53개국 중 8위...4계단 상승
    한국이 지난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회복력 순위에서 주요 53개국 중 8위로 한 달 전보다 4계단 상승했다. 1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업데이트한 ‘2월 코로나19 회복력 순위’에서 한국은 평가 대상 53개국 가운데 8위였다. 한국은 이 순위가 처음 집계된 지난해 11월에는 4위를 차지했으나 8위(12월)·12위(올해 1월)로 하락했다가 이번에 상승했다.블룸버그는 매달 인구 10만명당 확진자·코로나..

  • 트럼프 "신당 창당하지 않을 것...창당설, 가짜뉴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28일(현지시간) 신당 창당설을 부인했다.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오후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린 미국보수연합(ACU) 주최 연례행사 보수정치행동회의(CPAC) 연설에서 신당을 창당하지 않을 것이라며 관련 뉴스는 가짜뉴스라고 말했다.그는 “우리는 신당(창당)을 시작하지 않고 있다. 그들은 ‘그가 완전히 새로운 정당을 시작하려고 한다’고 계속 말하고 있다”며 “나는 신당을 시작하지 않을 것이다. 그것(신당 창당설..

  • 폼페이오 "화염과 분노, 북과 전쟁 막기 위한 것...북미협상, 진정한 외교정책"
    마이크 폼페이오 전 미국 국무부 장관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화염과 분노’ 위협이 북한과의 전쟁을 막기 위한 것이었고 성공했다고 말했다.아울러 북·미 비핵화 협상을 계기로 북한이 핵 실험과 장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시험을 중단한 것을 ‘진정한 외교정책’이라고 평가했다.폼페이오 전 장관은 27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린 미국보수연합(ACU) 주최 연례행사 보수정치행동회의(CPAC) 연설에서 이란 등 중동 문제와 함께 대북 정책..

  • 미 FDA, 한국 600만명분 구매계약 존슨앤드존슨 백신 긴급사용 승인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27일(현지시간) 제약사 존슨앤드존슨(J&J)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긴급사용을 승인했다.FDA는 이날 자문기구인 백신·생물의약품자문위원회(VRBPAC)가 전날 J&J의 코로나19 백신에 대해 긴급사용을 승인하라고 권고한 것을 수용했다. 자문위는 J&J의 백신을 18세 이상 성인 미국인에게 접종할 수 있도록 이 백신에 긴급사용을 승인하라고 만장일치로 권고했다...

  • 바이든 행정부 첫 군사작전 시리아 공습에 백악관 "미국인 보호 분명한 메시지"
    미국 백악관은 26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대통령의 첫 군사작전인 시리아 내 친(親)이란 민병대 공습이 미국인 보호를 위한 분명한 메시지를 발신한 것이라고 말했다.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원에서 한 취재진 문답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인을 보호하기 위해 행동할 것이라는 분명한 메시지를 보낸 것”이라며 “위협이 제기됐을 때 그(바이든 대통령)는 시간과 방식을 택해 행동에 나설 권한이 있다”고 말했다.사키 대변인은 공..

  • WSJ "한미, 5년짜리 방위비 분담금 협상 타결 임박"
    한국과 미국 간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협상 타결이 임박했다고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6일(현지시간) 한·미 관계자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관계자들은 한·미가 방위비 분담을 둘러싼 수년간의 분쟁을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5개년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 체결에 가까워졌다고 말했다고 WSJ은 전했다.5년간 새로운 협정 체결은 한국과 일본의 군사적 노력을 더 잘 조율하고, 집단 방위를 위해 양국과 협력하는 것을 포함해 미국에 중요..

  • 미 법원, 53년 전 푸에블로호 나포 책임 북한에 2조5000억 배상 판결
    미국 법원은 24일(현지시간) 1968년 북한의 푸에블로호 나포 사건과 관련해 북한에 23억달러(2조5000억원) 배상 판결을 내렸다.미국 워싱턴 D.C. 연방법원은 이날 푸에블로호 승조원과 가족·유족 등 171명에게 이같이 배상하라고 판결했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 등이 25일 전했다. VOA는 이번 배상 규모가 역대 미 법원이 명령한 북한의 배상액 중 가장 큰 액수라고 설명했다.미 해군 소속 정보수집함 푸에블로호는 1968년 1월..

  • 블링컨 미 국무, 북한 인권결의안 지지 촉구...트럼프 행정부와 차별화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는 24일(현지시간) 유엔 인권이사회에서 북한 인권결의안에 대한 지지를 촉구했다.전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2018년 6월 탈퇴한 지 약 3년 만인 지난 8일 인권이사회 복귀를 선언한 바이든 행정부가 북한 인권 문제에 대해 강한 목소리를 낼 것임을 예고한 것으로 풀이된다.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이날 제46차 정기 유엔 인권이사회 고위급 회기에서 사전 녹화된 연설을 통해 “시리아와 북한에서 계속되고 있는 인권 침해,..

  • 반도체 칩 든 바이든, 반도체·배터리 공급망 검토 행정명령 서명...한국기업 영향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한국이 세계적 경쟁력을 가진 반도체와 배터리 등 4대 핵심 품목 공급망에 대해 100일간 검토를 진행하도록 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오후 백악관에서 “4가지 필수 제품에 대한 100일간 검토를 명령한다”며 이는 반도체, 강철에서 비행기까지 모든 것을 만드는 데 사용하는 희토류 같은 핵심 광물과 재료, 의약품과 그 재료, 그리고 전기차에 사용되는 첨단 배터리라고 말했다.◇ 바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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