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투데이 18주년 위기의 노멀화
2023 인도태평양 비전포럼

  • SPC·DL그룹 내일 청문회…'재발방지책 현황' 발표할 듯
    SPC그룹과 DL그룹의 산업재해 관련 국회 청문회가 하루 남은 가운데, 양사가 수립한 재발방지책의 진행상황이 주로 발표될 전망이다.30일 업계에 따르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환노위)는 오는 1일 SPC와 DL그룹에서 발생한 노동자 사망사고 관련 청문회를 연다.앞서 환노위는 노동자 사망사고와 관련해 허영인 SPC그룹 회장과 이해욱 DL그룹 회장을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했다. 하지만 당시 두 사람의 해외 출장으로 불발돼, 오는 12월 1일 청문회를..

  • 이낙연, 이재명 사법리스크 겨냥 "법원 가는데 총선 치를 수 있나 걱정"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재명 대표를 겨냥해 "당장 일주일에 며칠씩 법원에 가는데 '이런 상태로 총선을 치를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은 당연하다"고 직격했다.이 전 대표는 이날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와 인터뷰에서 "당내 민주주의가 억압됐다"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민주당은 수십 년 동안 나름의 면역체계를 갖고 왔다. 내부의 다양성이라든가 당내 민주주의가 면역체계"라며 "그 면역체계가 무너지면 회복능력을 상실하게 된다. 지금 민주..

  • 송영길 "땀 흘려 노동해 봤냐" 지적에…한동훈 "20년 열심히 일하려 노력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30일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땀 흘려 노동해 봤냐'고 지적한 데 대해 "저는 지난 20여년간 피 같은 국민 세금으로 월급 받고 일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면서 더 열심히 일하려고 노력해왔다"고 반박했다.한 장관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취재진과 만나 "시대착오적인 운동권 제일주의로 각자의 자리에서 땀 흘려 일하는 국민을 가르치려 드는 송 전 대표가 참 안타깝다"면서 이같이 밝혔다.앞서 송 전 대표는 이날 채널A 라디오..

  • 이준석 "인요한, 셀럽 역할은 성공…정치 변화는 실패"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30일 인요한 혁신위원장을 겨냥해 "본인이 신선한 이미지로 셀럽 역할을 하는 데는 성공했지만, 정치 변화를 만들어 내는 것은 실패했다고 본다"고 평가했다.이 전 대표는 30일 국회 본청 계단 앞에서 열린 고(故) 채 해병 사망 사건 특검법 연내 처리 촉구 기자회견에서 혁신위 활동에 대한 질문에 "인안타깝지만 그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고 더 이상 논란을 만들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혁신에..

  • 유인태, 이재명 직격 "멋있게 지면 무슨 소용?…노무현 멋있게 여러 번 졌다"
    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이 30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멋있게 지면 무슨 소용이냐"며 병립형 비례대표제 회귀를 시사한 것에 대해 "저런 소리가 무슨 놈의 노무현 정신을 이어받은 사람이냐"고 직격했다.유 전 사무총장은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 인터뷰에서 "노무현의 삶을 바보라고 생각하는 게 이재명이다. 노무현은 멋있게 여러 번 졌다"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이재명 대표는 지금 다른 것보다 신뢰의 위기다"며 "지난번에 불체..

  • 허은아 "金 여사 명품 가방 영상…'모욕 주기' 불법 촬영 그 이상도 이하도 아냐"
    허은하 국민의힘 의원이 30일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 영상 논란에 대해 "이런 식으로 함정 수사하듯이 하는 것은 모욕 주기를 위한 불법 촬영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고 꼬집었다.허 의원은 이날 BBS 라디오 '전영신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전형적인 독과수이론에 해당된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위법하게 수지된 증거는 증거 능력이 없다는 이런 증거 원칙이 있지 않느냐"며 "이 함정수사 같은 영상 녹화도 문제"라고 비판..

  • 이용호 "한동훈 총선 등판 마음 굳혀…치어리더 역할 할 것"
    이용호 국민의힘 의원이 30일 한동훈 법무부 장관 총선 등판설에 대해 "마음을 굳히고 움직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이날 KBS 라디오 '특집 1라디오 오늘'과 인터뷰에서 "지금 개각을 하든 또 1월 초에 하든, 사실은 한 달도 채 남지 않았다"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한 달 정도인데 그게 공직 사퇴 시한이다. 그래서 그 한 달 사이에 뭐 큰 차이가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한 장관은 최대한 늦춰서 법무부 장관으로서 할..

  • 이낙연 "개딸 행태·방식 굉장히 폭력적…민주당에 보탬 안 돼"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0일 이재명 대표의 강성 지지층 일명 '개딸(개혁의 딸)'을 겨냥해 "행태와 그 방식이 끔찍할 정도로 굉장히 폭력적"이라고 직격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와 인터뷰에서 "민주당에 보탬이 안 되는 데 왜 그것(개딸)을 없애지 못하느냐"며 이같이 밝혔다. 이 전 대표는 지난 28일 친낙계 '연대와 공생'이 주최한 포럼에서 '민주당의 면역체계가 무너졌다'며 이 대표를 직격한 것에 대해..

  • 이재명, 병립형 비례 회기 시사에…조응천 "소탐대실, 약속·명분 지켜야"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30일 이재명 대표가 병립형 비례대표제 회귀를 시사한 것에 대해 "약속을 지키고 명분을 지켜야 한다. 소탐대실"이라고 비판했다.조 의원은 이날 YTN 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와 인터뷰에서 "정치의 생명은 약속을 지키는 것인데 선거 유불리에 따라 이를 뒤집어선 안 된다"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이 대표는 지난 대선과 전당대회에서 비례민주주의 강화와 위성정당 금지를 약속한 바 있다"며 "(이 대표는) 선거 결과와..

  • 정우택 "울산 선거 공작 최 정점…文 전 대통령 재수사 필요"
    국민의힘 소속 정우택 국회부의장은 30일 문재인 정권의 '청와대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 관련자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 받은 것에 대해 "울산 선거 공작의 최 정점인 문 전 대통령에 대한 재수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정 부의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문 대통령 청와대와 하명수사에 수족 같이 움직인 검찰 간부들, 경찰 간부들이 뭉쳐 저지른 최악의 선거테러이자 사법농단, 민주주의 파괴 만행"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절친 송..

  • 권성동 "황운하 징역 3년 실형…따지고 싶으면 양산으로 가라"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이 30일 문재인 정권의 '청와대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으로 1심에서 징역 3년을 받은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겨냥해 "따지고 싶은 것이 있다면 양산으로 가라"고 직격했다.권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황 의원의 분노가 향해야 할 곳은 사실을 말한 제가 아니라, 죄를 공모한 권력의 몸통"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저는 작년 7월 국민의힘 최고위원 회의에서 민주당 황운하 의원의 울산시장 선거개입을..

  • 공언련 "金 여사 '함정취재'는 '범죄행위'…관련자들 즉각 수사해야"
    공정언론국민연대가 29일 김건희 여사 명품 가방 의혹 영상의 '함정취재' 논란에 대해 "취재윤리를 내팽개친 범죄행위로 관련자들을 즉각 수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공언련은 이날 성명을 통해 "편향적 기사로 악명 높은 좌파 매체 '서울의 소리'가 또다시 불법 취재 논란에 휩싸였다. 이번에는 함정 취재다. 작년 20대 대통령 선거 직전 김건희 여사와의 사적 통화를 공개해 법원으로부터 불법 판정을 받은 데 이어 두 번째"라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서..

  • 방통위, YTN·연합뉴스 TV 최대주주 변경 모두 보류
    방송통신위원회가 YTN과 연합뉴스TV 등 보도전문채널의 최대주주변경 신청 의결을 보류했다. 방통위는 29일 제44차 전체회의를 열고 유진기업이 출자한 특수목적회사 '유진이엔티'의 YTN 지분 30.95% 취득을 승인하는 취지로 보류했다. 명확한 사업 계획 제시 등 일부 미흡 사항을 보완한 뒤 결정하겠다는 게 방통위의 설명이다.반면 을지학원의 연합뉴스TV 지분 0.83% 취득은 승인하지 않는 취지로 결정을 보류했다. 취득 승인 거부 시 사전 통..

  • [속보] 방통위, YTN·연합뉴스 TV 최대주주 변경 모두 보류
    방통위, YTN, 연합뉴스 TV 최대주주 변경 모두 보류

  • 與 "송철호·황운하 징역 3년 '사필귀정'…문재인이 답할 차례"
    국민의힘이 29일 문재인 정부 당시 울산시장 선거에 개입한 혐의를 받는 송철호 전 울산시장과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심에서 각각 징역 3년의 실형을 받은 것에 대해 "사필귀정(事必歸正)"이라고 평가했다.박정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법에 의해 밝혀진 '울산시장 선거공작'의 전모, 이제 문재인 전 대통령이 답할 차례"라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의혹이 제기되고 1심 구형이 내려지는 데에만 6년, 재판이 시작되고 1심 선고가 내려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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