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서 독립운동자금 지원' 하희옥 선생 국립현충원 안장
    1914년부터 1945년까지 미국 대한인국민회에서 활동하며 독립운동 자금을 지원한 하희옥 선생의 유해가 국립현충원에 안장된다.국가보훈처는 하 선생의 유해가 이장을 통해 3일 오후 국립대전현충원 독립유공자 제5묘역에 안장된다고 2일 밝혔다.1890년 평안남도 용강에서 태어난 하 선생은 1914~1945년 미국 대한인국민회 샌프란시스코, 아크론, 뉴욕, 시카고 지방회에서 활동하면서 독립운동 자금을 지원했다. 하 선생은 이같은 공적으로 2015년..

  • [KFX 집중분석 24편] "F-22 경쟁 전투기" vs "핵심 기술 제대로 활용"
    “설계 도면으로만 있던 한국형 전투기가 이제는 형상화됐다.” 정광선 방위사업청 한국형 전투기사업단장은 지난 24일 경남 사천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본사에서 KF-X 첫 기체(시제기·試製機) 출고 한 달을 앞두고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역사적 성과를 이같이 밝혔다. 2001년 공군사관학교 생도 졸업식에 참석했던 김대중 대통령이 국산 전투기 개발을 공식 선언한지 정확히 20년 만에 우리 손으로 만든 전투기가 오는 4월 역사적인 출고식을 한다..

  • '천안함' 함장, 최원일 전역… 대령 명예진급
    “눈을 뜨나 감으나,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한시도 전우들을 잊은 적이 없다.”2010년 3월 26일 천안함 피격 당시 함장이었던 최원일 중령(해사 45기)이 지난 28일 명예 대령으로 진급하면서 전역했다. 최 예비역 대령은 북한 연어급 잠수정의 어뢰에 피격된 천안함에서 생존한 58명 중 한 명이다.최 대령은 언론 인터뷰에서 “천안함을 약 2년 동안 지휘하면서 가족 같고 믿음직했던 전우 46명이 하늘나라로 떠나고 58명은 슬픔과 상처를 안고 지..

  • 군인공제회C&C, '나라사랑 홍보대사'에 걸그룹 마카마카 위촉
    군인공제회C&C는 26일 ㈜교보문고와 공동으로 신인 5인조 걸그룹인 마카마카를 ‘나라사랑 홍보대사’로 위촉했다.이날 서울시 용산구 공제회 사옥에서 열린 위촉식 행사에는 이광수 공제회 사장, 이우일 교보문고 부장, 걸그룹 마카마카 및 소속사 블루문엔터테인먼트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공제회는군 장병 복지혜택 목적으로 장병 생애주기 토탈서비스 플랫폼인 ‘나라사랑포털 앱(이하 청년DREAM)’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현역용사에게 병 자기개발 지원..

  • 서욱 "자신보다 부하와 임무를 먼저 생각하는 장교 돼야"
    서욱 국방부 장관은 26일 소위로 임관한 학군장교(ROTC)들에게 “자신보다 부하와 임무를 먼저 생각하는 책임 있는 장교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서 장관은 이날 충북 괴산의 육군학생군사학교에서 열린 학군장교 합동임관식 축사를 통해 “직무수행에 필요한 전문성을 갖추고, 공정하고 정의롭게 행동하며 솔선수범하는 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이같이 밝혔다.서 장관은 “장교의 길은 그 어떤 길보다 명예로운 길”이라며 “청춘을 바쳐 조국을 위해 헌신·..
  • 보훈처, 3·1절 맞아 홍범도 장군 아들 등 275명에 독립유공자 포상
    오는 3월1일 봉오동·청산리전투의 영웅 홍범도 장군의 아들과 부인 등 275명이 독립유공자 포상을 수여받는다.국가보훈처는 제102주년 3·1절을 맞아 건국훈장 136명(애국장 28, 애족장 108), 건국포장 24명, 대통령표창 115명 등 총 275명에 독립유공자 포상을 수여한다고 25일 밝혔다. 포상은 3·1절 중앙기념식장과 지방자치단체가 주관하는 기념식장에서 유족들에게 수여된다.이번에 건국훈장 애국장이 수여된 홍 선생은 1907년 11월..

  • LIG넥스원, ‘차세대 군용 무전기’ TMMR 첫 출하…999K 등 대체
    국방과학연구소가 주관하고 LIG넥스원이 참여해 개발된 차세대 군용 무전기(TMMR·Tactical Multiband Multirole Radio) 초도품이 첫 출하돼 우리 군에 인도됐다.LIG넥스원은 지난 23일 경북 구미시에 위치한 생산본부에서 국방과학연구소, 국방기술품질원 등 군 관계자 및 협력회사 관계자와 사업·생산·품질 담당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TMMR 최초양산 출하 및 군 인도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LIG넥스..

  • 서욱 국방부 장관 "유승준(스티브 유), 입영통지 후 美시민권 딴 유일사례…명백한 병역 기피자"
    서욱 국방부 장관이 가수 유승준(미국명 스티브 유)의 입국금지 조치에 대한 반발과 관련해 "병역 면탈 목적으로 국적을 상실한 병역 기피자"라고 밝혔다.23일 서 장관은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스티브 유는 병역을 회피한 전형적 사례'라는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지적에 "병역법 위반이자 병역 의무가 부과된 사람으로서 헌법을 위반했다"고 답했다. 서 장관은 유씨를 '유승준이' 아닌 '스티브 유'로만 불렀다.모종화 병무청장도 "스티브 유는..

  • 군 감시망 또 뚫렸다… '3시간 활보'할 동안 아무도 몰라
    북한 남성이 강원 고성 통일전망대 인근 해안으로 월남할 당시 감시·경계용 카메라(CCTV)에 10차례 포착됐는데도 우리 군이 8번이나 놓쳐 경계·감시망에 심각한 허점을 드러냈다. 우리 군은 민간인으로 어업 분야에 종사한 이 남성이 해안으로 올라온 뒤 민간인 통제선(민통선) 소초까지 이동해 식별될 때까지 3시간 11분 동안 모르고 있었다. 특히 소초에서 포착된 지 31분 만에 주요 부서와 직위자들에게 상황을 전파해 늑장 대응이란 비판도 제기된다..

  • 합참 "명백한 경계 실패" 인정, 귀순자 잠수복 안 두꺼운 패딩으로 체온 유지
    합동참모본부는 23일 강원도 동해 민간인통제선(이하 민통선) 인근에서 16일 발견된 북한 남성에 관한 현장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합참은 귀순자가 월남 당시 해안감시카메라에 5회 포착됐고, 이에 따른 알람(이벤트)도 두 번이나 있었지만 군이 재빠른 조치를 하지 못했다며 실책을 인정했다.합참은 이날 검열단의 현장조사 결과 발표에서 사건이 발생한 지점의 기상을 자세히 설명했다. 당시 기상은 월광이 15%, 시정 6km, 해수온도는 섭씨 6~8도였..

  • 경항모 2033년 투입 예고…사업추진기본전략 의결
    해군이 경항공모함을 2033년까지 전력화해 작전에 투입한다.방위사업청은 22일 서욱 국방부 장관 주재로 제133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방추위)를 열고 경항공모함(CVX)의 설계와 건조를 국내 연구개발로 하는 사업추진기본전략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해군은 이 계획에 따라 2022년부터 2033년까지 약 2조300억원의 예산을 들여 경향모를 배치하고 실전에 투입한다.방사청은 “수직이착륙형전투기를 탑재해 다양한 안보 위협에 신속히 대응하고 분쟁 예상..

  • 육군, 연대 없어지고 여단으로 운영 " 모듈형 군대 추구
    육군이 국방개혁 2.0에 따라 군 구조 개편 작업의 일환으로 연대급 부대를 독립작전이 가능한 ‘여단’으로 개편했다.육군 관계자는 22일 “육군은 기존의 연대를 다양한 작전환경과 작전유형에서 독립작전이 가능한 여단으로 개편해나가는 등 기존 병력집약형 구조를 전투효율이 향상된 부대구조로 정예화하고 전력을 획기적으로 보강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육군은 연대급 부대를 폐지하고 연대를 여단화하는 작업을 완료하면서 사단 중심의 육군 전투체계가 기동력..

  • 합참 '오리발 귀순' 현장조사 결과 이번주 초 발표
    합동참모본부가 지난 16일 오리발을 차고 해상으로 헤엄쳐 남쪽으로 넘어온 귀순자에 대한 현장조사 결과를 발표한다. 합참은 현재 전비태세 검열실과 지상작전사령부 관계자들을 현장에 급파해 정밀 조사를 벌이고 있다. 합참 관계자는 21일 아시아투데이와의 통화에서 “현재 조사는 거의 끝난 상황이며 빠르면 이번 주 초에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며 “국민들께 공개 가능한 범위 안에서 최대한 투명하게 조사 결과를 알려드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9년 전 ‘..

  •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수송 모의훈련 실시…제주도·울릉도까지
    경북 안동 SK바이오사이언스 공장에서 생산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전국 보건소로 운반하는 모의훈련이 19일 열렸다.국방부는 이날 범정부 차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유통 2차 모의훈련을 실시했다.훈련은 안동에서 생산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경기도 이천의 물류센터로 옮긴 뒤 이를 지역 접종기관인 전국 25곳의 보건소로 수송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이날 오전 SK바이오사이언스 안동공장에서 출하된 백신은 5톤 트럭에 실려 군사..

  • 모종화 병무청장 "병역판정검사 학력기준 폐지…공정한 검사에 최선 다할 것"
    모종화 병무청장은 17일 “올해부터 학력사유 병역처분 기준이 폐지돼 신체가 건강하면 누구나 현역병 대상으로 병역처분을 받게 된다”며 올해 병역판정검사 시작을 알렸다.이날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실시되는 2021년도 병역판정검사 첫 날을 맞아 서울지방병무청 현장을 찾은 모 청장은 언론 인터뷰를 하고 이같이 밝혔다. 모 청장은 “올해 병역판정검사는 오늘부터 10개월간 약 26만명을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며 “수검자 전원에 대해 1차 기본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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