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투데이 18주년 위기의 노멀화
2023 인도태평양 비전포럼

  • 박준용, 치열한 UFC 미들급서 ‘韓최초 5연승’ 성공할까
    한국 프로격투기 중량급의 역사를 향해 달려가는 박준용이 중요한 일전을 치른다. 박준용은 9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UFC 에이팩스에서 벌어지는 'UFC 파이트 나이트: 송 vs 구티에레스' 대회에서 브라질리언 주짓수 블랙벨트 보유자인 안드레 무니즈(브라질)와 맞붙는다. 박준용이 무니즈를 꺾으면 한국인 최초로 세계 최고 격투기 무대 UFC에서 5연승을 달성하게 돼 주목된다. 종전 김동현의 4연승을 넘어설 절호의 기회다. 뿐만..

  • ‘정준영ㆍ나승엽 출격’ 韓야구, 아시아선수권 대만과 개막전
    3일부터 10일까지 대만에서 개최되는 제30회 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에 참가할 국가대표 코칭스태프와 선수단이 결전을 앞두고 있다.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에 따르면 이번 제30회 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는 총 8개국이 참가하며 대한민국은 A조에 편성돼 대만, 홍콩, 팔레스타인과 예선 라운드를 치르게 될 예정이다. B조는 일본, 태국, 필리핀, 파키스탄으로 편성됐다. 예선 라운드 상위 2팀이 슈퍼라운드에 진출하며 예선 라운드 상대 전적(1경기)과 슈퍼라운드 성..

  • 국민체육진흥공단, 2023 사행산업 건전화·중독치유 포럼 공동 개최
    국민체육진흥공단은 30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청소년 도박중독 예방과 사행산업 건전화 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2023 사행산업 건전화·중독치유 포럼'을 개최했다. 서울시교육청 등과 공동으로 개최한 이날 행사에는 이홍복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장,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오균 사행성통합감독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홍복 경륜경정총괄본부장은 기념사에서 "정보통신기술 발달에 따른 '온택트' 시대를 계기로 온라..

  •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대비 대테러 종합훈련 실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강원특별자치도청·올림픽조직위·국정원·강원경찰청·동해지방해양경찰청·3군단·강원소방본부·원주지방환경청·해군1함대 등 지역 내 대테러 기관이 공동 주관하는 '대테러 종합훈련'이 30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개최됐다. 대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80개국 참가선수 1900명 및 관련자 등 1만5000여명이 참석했다.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을 50일 앞두고 민·관·군 협력체계와 비상상황 대응..

  • 체육진흥공단, 유망 스포츠 벤처·스타트업에 264억원 집중 투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스포츠산업 분야 유일한 정부주도형 펀드인 스포츠계정 모태펀드의 3개 자펀드를 최종 결성했다고 30일 밝혔다. 모태펀드는 개발 기업에 직접 투자하는 대신 펀드(투자조합)에 출자해 직접적인 투자위험을 감소시키면서 수익을 목적으로 운영하는 펀드다. 공단은 올해 스포츠펀드에서 기 투자된 회수 자금 75억 원을 추가 출자금으로 활용하고 정부 출자금 100억 원과 민간출자금 89억 원을 더해 총 264억 원 규모의 3개 스포츠펀드를 결..

  • 대한장애인체육회, NFL 마레몬떼와 항저우APG 입상선수 격려 행사
    29일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선수촌에서는 ㈜NFL 마레몬떼에서 2022 항저우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항저우APG) 입상 선수들을 격려하는 행사가 열렸다고 대한장애인체육회가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항저우APG에서 지원단장을 맡았던 지홍찬 대표와 박종철 선수촌장 그리고 항저우APG에서 입상한 국가대표 선수 30여명이 참석했다. 지홍찬 대표는 입상선수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뜻으로 마레몬떼 상품권을 지급했다.지 대표는 "항저우APG에서 선수들이 보..

  • 프로농구 소노, 일산백병원과 의료지원 업무협약 체결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가 지난 28일 고양소노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프로농구 안양 정관장과의 홈경기에서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을 창단 첫 공식 지정병원으로 선정하는 의료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기완 소노 단장과 일산백병원의 최원주 부원장, 이현일 홍보실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일산백병원은 경기서북부지역 의료서비스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유능한 교수진과 최첨단 의료장비, 전산시스템을 바탕으로 한..
  • ‘이예원 vs 이정은6’ 골프존의 스크린 골프대회서 격돌
    국내 여자프로골프 무대를 평정한 이예원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이정은6가 스크린 골프대회에서 자웅을 겨룬다. 30일 골프존에 따르면 이예원과 이정은6 등은 12월 3일 대전 유성구 골프존조이마루에서 '크리스에프앤씨 GTOUR 인비테이셔널' 대회에 출전한다. '크리스에프앤씨 GTOUR 인비테이셔널'은 2023 투어 시즌 종료를 기념해 골프존이 국내 골프웨어 전문 기업 크리스에프앤씨와 함께 기획한 스크린골프 이벤트 대회다...

  • ‘박세리→유해란’ 잇는 女골프 스타들, 올해도 LPGA 공습
    2023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다승왕 임진희(25) 등이 선배들의 전철을 밟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당찬 도전장을 내밀었다. LPGA 투어는 30일(현지시간)부터 6일 동안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에서 LPGA 투어 퀄리파잉(Q) 시리즈 최종전을 개최한다. LPGA 투어는 올해부터 시리즈 방식을 약간 변경했다. 종전 8라운드(144홀)에서 6라운드(108홀)로 축소했다. 2라운드가 줄어들어 체력 변수가 다소나마 줄어들었..

  • ‘우타 거포’ 양석환, 두산과 6년 최대 78억원에 FA계약
    거포 양석환(32) 자유계약선수(FA) 대박을 터뜨리며 두산 베어스에 잔류한다. 30일 두산 구단에 따르면 양석환은 4+2년 최대 78억원에 계약했다. 구체적인 조건은 첫 4년 계약의 총액 최대 65억원(계약금 20억원·연봉 총액 39억원·인센티브 6억원)이다. 4년 계약이 끝난 뒤에는 구단과 선수의 합의로 2년 13억원의 연장 계약을 할 수 있다. 우타자인 양석환은 2021시즌 LG 트윈스에서 두산으로 트레이드됐다. 두산 유니폼을 입은 그는..
  • 스포츠 다큐 ‘죽은 철인의 사회’ 전자책 출간
    중앙일보 주말판 신문 중앙SUNDAY의 인기 연재 시리즈 '죽은 철인의 사회'가 전자책으로 출간됐다. '죽은 철인의 사회'는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를 패러디한 제목으로 지금은 세상을 떠난 대한민국 스포츠 영웅들의 숨겨진 이야기를 다룬 기획 시리즈이다. 지금껏 세상에 알려지지 않았던 스포츠 현장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주며 독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철인'은 아이언 맨(鐵人·Iron Man)과 와이즈 맨(哲人·Wise Man)이라는..

  • 우승 24회 ’K리그 자존심’ 수원 삼성, 창단 첫 강등되나
    전북 현대·FC서울 등과 오랜 세월 프로축구를 대표해온 '명가' 수원 삼성이 창단 후 첫 2부 리그 강등의 위기에 몰려있다. 수원 삼성은 실낱같은 희망을 안고 외나무다리 승부인 정규시즌 최종전을 기다리고 있다. 수원 삼성은 2일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2022-2023 프로축구 K리그1(1부 리그) 정규리그 최종 38라운드 강원FC와 홈경기를 치른다. 현재 수원 삼성은 최악의 상황이다. 리그 최하위인 12위(8승 8무 21패·승점 32)..

  • ‘유력 후보’ 박인비, IOC가 공개한 선수위원 후보 32인 포함
    IOC(국제올림픽위원회)가 골프스타 박인비(35) 등이 포함된 선수 위원 후보 32명 명단을 공식 발표했다.29일(현지시간) IOC 홈페이지에 따르면 박인비는 내년 파리 올림픽에서 선수 위원에 도전할 선수 32명 명단에 올랐다. 박인비와 경쟁할 주요 후보로는 미국 여자 육상스타 앨리슨 펠릭스(38)를 비롯해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들인 아론 실라지(펜싱·헝가리), 마리아나 파혼(사이클·콜롬비아), 발렌트 신코비치(조정·크로아티아), 카헤나 쿤..

  • ‘엉덩이 타박상’ 김민재 빠지니 뮌헨 UCL 조별리그 17연승 마감
    혹사 논란의 중심에 서 있던 김민재(27·바이에른 뮌헨)가 마침내 한 경기를 쉬었다. 김민재가 빠진 바이에른 뮌헨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17연승을 마감했다. 뮌헨은 29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벌어진 2023~2024시즌 UCL 조별리그 A조 코펜하겐(덴마크)과 홈 5차전에서 득점 없이 0-0으로 비겼다. 이로써 뮌헨은 UCL 조별리그 17연승 행진을 끝냈다. 39경기 연속 무패(35승4..

  • "인천 야구는 죽었다" 경기장 앞 근조화환 50개… 20년 팬들이 등 돌렸다
    프로야구 SSG 랜더스의 팬들이 인천 야구 '사망 선고'를 내렸다.29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인천 SSG랜더스필드 홈구장 앞에 늘어선 50여 개의 근조화환 사진이 눈길을 끌었다.사진 게시자는 "23년간 헌신한 프랜차이즈 스타도, 우승 감독도 이해할 수 없는 이유로 예의도 뭣도 없이 내치고, 육성한다는 핑계만 대면서 코치진 관련으로 타팀에도 피해를 끼치는 구단에 항의하는 팬들의 근조화환 시위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단장이 자진 사퇴했다고 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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