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못 밟으면 군부의 개" 미얀마 도로바닥에 붙은 흘라잉 사진
    쿠데타를 일으킨 군부를 규탄하는 대규모 시위가 이어지고 있는 미얀마 도시 거리 바닥에 민 아웅 흘라잉 군 총사령관의 사진이 붙었다. 군경이 자신들의 상관인 흘라잉의 사진을 밟기 꺼려할 것이란 점을 이용해 동료들의 체포와 연행을 막기 위한 국민들의 자구책이다. 1일 오후 미얀마 최대 도시인 양곤에는 시민들이 거리 곳곳에서 바닥에 흘라잉 사령관의 사진을 붙이기 시작했다. 일부는 빨간색 스프레이로 흘라잉 사령관의 사진이나 그림에 X표시를 그리기도..

  • 코로나19 신기록 쓰는 中, 연 2주째 본토 환자 0
    중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환자 발생과 관련, 완전히 신기록을 쓰고 있다. 연 2주째 본토 발생 환자가 나타나지 않고 있는 것. 이 상태로 가면 중국은 코로나19 진원국이라는 오명에서 벗어나 모범적 방역국 내지 청정국의 타이들을 쓰게 될 가능성도 높아 보인다.관영 신화(新華)통신의 1일 보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중국에서는 신규 환자가 19명이나 발생했다. 하지만 모두 국외 유입 환자였다. 이들은 쓰촨(四川)과..

  • 인니 부패용의자 백신접종으로 우선순위 문제 촉발
    지난 1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한 인도네시아는 한 달 반이 지나도록 접종률이 목표치의 1%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 이 가운데 우리 공수처 격인 부패척결위원회(KPK)에 구금된 부패용의자들이 코로나 백신을 먼저 접종받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물의를 빚고 있다.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KPK는 남부 자카르타본청 인근 시설에 구금한 61명의 부패 용의자들 중 39명이 2월 18일 1차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았다..

  • 아세안, 내일 미얀마 군정과 특별 외교장관 회의 개최
    아세안이 미얀마 쿠데타 사태와 관련해 동남아시아 국가연합(ASEAN·아세안) 차원의 해법을 찾기 위해 오는 2일 특별 외교장관 회의를 개최한다. 앞서 일부 아세안 국가 외교장관과 미얀마 군정 대표와의 회동에 미얀마 국민들은 “군사정권은 괴뢰정부로, 아세안이 군정 대표를 대화 파트너로 인정해서는 안된다”고 반발한 바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싱가포르 스트레이츠 타임스에 따르면 비비안 발라크뤼시난 싱가포르 외교장관은 1일 의회에 출석해 “내일 특별..

  • [아시아이슈] 미얀마 군정, 아웅산 수치 추가 기소…국제사회 규탄에도 아랑곳 않아
    비무장 비폭력 시위대에 대한 총격으로 국제사회의 지탄을 받고 있는 미얀마 군정이 1일 아웅 산 수 치 국가고문을 또 다른 혐의로 추가 기소했다. 1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수 치 고문의 변호인은 수 치 고문이 이날 수도 네피도에서 화상으로 진행된 법원 심리에 출석했다고 밝혔다. 군부 쿠데타가 일어난 지난달 1일부터 가택 연금돼왔던 수 치 고문의 모습이 화상을 통해서나마 변호인에게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변호인은 수 치 고문이 화상심리에..

  • “교황, 역사적인 이라크 방문 위험하다” 전문가들 경고, 왜?
    프란치스코 교황이 불안한 치안을 감수하고 오는 5일(현지시간)부터 8일까지 사상 처음 이라크를 방문한다. 앞서 요한 바오로 2세와 베네딕토 16세가 재위 기간 이라크 방문을 추진했으나 현지 치안 사정 등에 끝내 발목이 잡혔었다. 따라서 교황의 이라크 방문이 성사된다면 역대 처음으로 기록된다. 이라크 순방 준비를 지원하는 칼데아가톨릭 총대주교인 루이스 라파엘 1세 사코 추기경에 따르면 교황의 주요 일정은 5일 바그다드 공항에 도착한 뒤 이라크..

  • "군정이 시민들 상대로 전쟁에 나섰다" 피로 물든 미얀마의 일요일
    “군사정권이 맨 손의 시위군중에게 총을 쐈습니다. 이건 시위대 해산이 아니라, 국민들을 상대로 전쟁을 벌이고 있는 것입니다. 그들은 군인도, 경찰도 아닌 테러리스트입니다” 지난달 28일 미얀마에서 벌어진 유혈사태에 대해 묻는 기자의 질문에 양곤대학교에 재학중인 A씨는 이같이 답했다. A씨는 “시위에 나가고 있는 친구들과 사람들 모두 이제는 죽음을 각오하고 나간다”고 전했다. 미얀마가 피로 물들었다. UN인권사무소의 발표에 따르면 2월 28일..

  • 중 최장 양쯔강 말라간다, 5년마다 2cm씩 하강
    중국에서 가장 긴 강인 창(長·속명 양쯔揚子)강이 기후변화와 무분별 개발의 영향으로 점차 말라가고 있다. 매 5년마다 수위가 2㎝씩 낮아졌다는 연구 결과도 나왔다. 중국 환경문제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1일 전언에 따르면 창강의 수위는 1980년대 이후부터 지속적으로 내려갔으며, 최근 교육부 산하 중점지리정보연구소가 논문으로 정리해 학술지 ‘어드밴시스 인 워터 사이언스(Advances in Water Science)’ 최신호에도 발표했다...

  • [아시아이슈]미얀마 '피의 일요일'에 UN·EU 등 국제사회 "용납 불가" 강력 규탄
    비무장 비폭력 시위대에 총격을 가해 쿠데타 이후 최악의 유혈사태를 일으킨 미얀마 군정에 대해 국제사회가 규탄의 목소리를 높였다. 유엔과 EU는 “군정의 폭력을 용납할 수 없다. 군정은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 비판했고 미국 역시 추가 제재를 경고했다. 1일 로이터 통신등에 따르면 UN인권사무소는 전날 성명을 통해 “미얀마 군경이 쿠데타에 반대하는 시위대를 향해 지난달 28일 무력을 사용해 최소한 18명이 숨지고 30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 “J팝, 세계시장 석권한 K팝에 도전한다” -WSJ
    K-팝이 세계시장을 석권했으며, J-팝(일본 대중음악)은 세계화에 성공한 K-팝을 따라잡기 위해 미국 대형 공연기획사와 손을 잡았다고 미국 언론이 보도했다. 미국 경제지 월스트리트 저널은 지난 27일(현지시간) 일본 대형 엔터테인먼트 회사인 에이벡스가 J팝 저변 확대 및 미국 아티스트들의 아시아 시장 진출을 확대하기 위해 미국 거대 공연기획사 AEG프레전츠와 협력한다고 보도했다. 양사는 ‘AEGX’라는 이름의 새 조인트벤처를 세웠다. 향후 가..

  • 소림축구 오맹달, 中 당원 소문 영원히 봉인
    지난달 27일 간암을 극복하지 못하고 향년 69세로 세상을 떠난 소림축구의 홍콩 배우 우멍다(吳孟達)의 중국 공산당 당원설이 새삼스럽게 중화권 연예계의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그가 생전에 자신이 당원이라고 주장했으나 확실하게 진실을 다시 한번 밝지지 않은 채 세상을 떠난 탓이다. 그러나 그가 이미 세상을 떠난 만큼 중국 공산당이 사실을 확인해주지 않는 한 진실은 영원히 봉인될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베이징 연예계 관계자의 1일 전언에..

  • 유엔 "미얀마 군경 무력 사용…최소 18명 사망·30명 부상"
    유엔 인권사무소가 미얀마군경이 28일 반(反) 쿠데타 시위대에 무력을 사용해 최소 18명이 숨지고 30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전국에서 대규모 시위가 벌어진 이날 현지 매체와 외신들도 사망자 수가 1명에서 4명·7명·11명까지 늘었다고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유엔인권사무소는 “수집된 정보에 따르면 오늘 하루 동안 미얀마 여러 지역에서 경찰과 군의 무력 사용으로 최소 18명이 숨지고 30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앞서 유엔 관계자는 이날..
  • 유엔 "미얀마 군경 무력사용…최소 18명 사망·30명 부상"(속보)
    유엔 “미얀마 군경 무력사용…최소 18명 사망·30명 부상”(속보)

  • '피로 물든 미얀마' 군부 강경진압에 최소 4명 사망…쿠데타 이후 최악의 유혈사태
    미얀마에서 군부 쿠데타 이후 최악의 유혈 사태가 벌어졌다. 28일 하루에만 4명의 시민이 군경의 무차별 총격에 사망했고 수십명이 부상하는 등 미얀마 전역이 또 다시 피로 물들었다. 28일 현지 매체 이라와디와 AFP 등 외신들에 따르면 남부 다웨이에서는 경찰의 발포로 3명이 숨지고 40여명이 부상했다. 같은 날 최대 도시 양곤에서도 군부의 쿠데타를 규탄하는 시위에 참가했던 시민 1명이 군경의 총격으로 숨졌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통신에..

  • 부패 관료 잡는 中 저승사자 자오러지 낙마 위기
    중국의 부패 관료들을 때려잡는 최고의 저승사자로 불리는 자오러지(趙樂際·64) 당 중앙기율검사위 서기가 최근 낙마 위기에 내몰리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사실일 경우 당 정치국 상무위원이기도 한 권력 서열 6위의 그는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현재 복역 중인 저우융캉(周永康·79) 전 당 정법위 서기에 뒤이어 역사상 두번째로 낙마하는 상무위원의 기록을 세우게 된다. 동시에 당정 권력 구도에도 일정한 변화가 생길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사실 그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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