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대통령실 "수해 복구에 특별교부세 등 가용 재원 최대한 활용"
    [속보] 대통령실 "수해 복구에 특별교부세 등 가용 재원 최대한 활용"

  • 대통령실, 김여사 검찰 조사에 입장 無…"법률대리인이 밝힐 듯"
    대통령실은 21일 검찰이 김건희 여사를 비공개 조사한 것과 관련해 특별한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필요할 경우 김 여사의 법률대리인이 입장을 밝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만 밝혔다.김 여사측 법률대리인 역시 이날 입장문을 통해 "김 여사는 성실히 조사에 임해 사실 그대로 진술했음을 알린다"는 원론적인 입장을 전했다.김 여사의 조사는 대통령실 핵심 참모들도 모를 만큼 비밀리에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대통령실 관계자는 대..

  • 대통령실 "음주운전 행정관 대기발령…법적 조치할 것"
    음주운전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대통령실 행정관이 지난 19일자로 대기발령 조치됐다.대통령실 대변인실은 20일 공지를 통해 "해당 선임행정관은 어제(19일)자로 대기발령해 직무 배제됐으며, 곧 법 절차에 따라 조치할 예정임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이 행정관은 지난달 7일 오후 9시 50분께 서울 한남동에서 음주운전을 한 혐의를 받는다.음주단속에 적발된 그는 인근 병원에서 채혈을 진행한 결과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

  • 尹, '나토성과 바탕' 지지율 30% 눈앞 뒀지만… '여당리스크'는 걸림돌
    석 달이 넘도록 20% 중반을 유지하던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이 30%를 눈앞에 뒀다. 윤 대통령의 최근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순방에 따른 '외교안보' 성과가 지지율을 끌어올린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한·미간 '핵운용지침'에 근거해 유사시 미국의 핵무기 사용에 대해 한국군이 직접 개입할 수 있게 된 것은 세계 최초의 일로 한·미 동맹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기존 한·미 동맹이 1.0이었다면 2.0으로 격상됐다는 안보..

  • 尹 국정지지율 '30%' 근접… 나토 성과 등 긍정 요소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석달 만에 30%에 근접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9일 나왔다.한국갤럽은 지난 16∼18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한 결과를 발표하며 윤 대통령의 직무 수행 긍정 평가율이 29%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주와 비교하면 4%포인트(p) 오른 수치다. 4월 총선 후 석달간 20%대 초·중반에 머무르다가 30% 가까이 반등한 것이다.부정 평가율은..

  • 尹 "고사 직전 원전산업 회복…유럽 수주 가능성 아주 높아져"
    윤석열 대통령은 18일 24조원 규모의 체코 원전 프로젝트에서 한국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것과 관련해 "무엇보다 유럽의 원전을 우리가 수주할 가능성이 아주 높아졌다는 것이 매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윤 대통령은 이날 전북 정읍 소재 JB그룹 아우름캠퍼스에서 주재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체코에서 온 기쁜 소식"이라고 평가하며 이같이 말했다.윤 대통령 "이번 결과는 2009년 UAE 바라카 원전 수주 이후 15년 만의 쾌거이고..

  • 尹 "완주 국가산단 후보지에 2500억원 투입…수소특화 산단 조성"
    윤석열 대통령은 18일 "전북 완주 국가산업단지 후보지에 2030년까지 2500억원을 투입해 수소 특화 국가 산단을 조성하고, 전북 전주 탄소 소재 국가 산단에 2028년까지 추가로 1000억원을 투입해 탄소 부품과 응용 기술 개발의 중심지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윤 대통령은 이날 전북 정읍 소재 JB그룹 아우름캠퍼스에서 27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를 주재한 자리에서 "전북을 대한민국 첨단산업의 교두보로 만들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 [속보] 尹 "완주 국가산단 후보지 2030년까지 2500억원 투입"
    [속보] 尹 "완주 국가산단 후보지 2030년까지 2500억원 투입"

  • 대통령실, 국정원 노출 관련 "文정권 아마추어들로 일어난 일…문책 검토"
    대통령실은 18일 미국 검찰이 수미 테리 미국외교협회(CFR) 선임연구원의 불법적인 정보 활동 혐의로 기소하는 과정에서 국정원 요원이 구체적으로 노출된 것과 관련해 "모두 전임 문재인 정부 시절 일어난 일들로 관련자들에 대한 감찰과 문책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국정원 요원이 노출된 부분에 대해 정부 차원의 감찰이나 문책이 진행 중인가'라는 질문에 이 같이 밝혔다.이..

  • 체코, 원전 전문가 200여명 20만 시간 들여 韓 '송곳검증'
    체코가 24조원 규모의 두코바니 원전 2기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기 위해 200명의 원전 전문가를 투입해 '송곳검증'을 한 것으로 18일 전해졌다. 체코의 200여명의 원전 전문가는 20만 시간 동안 한국이 제출한 수백장의 자료를 꼼꼼히 분석한 이후 "한국 원전이 경쟁력 있다"고 최종 판단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체코 측은 전날인 17일 국무회의를 통해 한국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직후 핫라인을 통해 우리 정부에 선정 사실을 알린 것으로 전..

  • 尹, 과기장관에 유상임 지명…민주평통 사무처장에 태영호
    윤석열 대통령은 18일 유상임 서울대 교수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했다. 정진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같은 인선 내용을 발표했다. 정 실장은 "유상임 후보자는 미국 아이오와주립대에서 재료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이후, 미국과 일본의 유수 연구소를 거쳐 지난 1998년부터 서울대 교수로 재직하며 신소재 공동 연구소장을 역임하는 등 재료공학 분야 원천기술 개발과 연구에 힘써왔다"고..

  • [속보] 민주평통 사무처장 태영호·중기차관 김성섭· 국무2차장 남형기
    [속보] 민주평통 사무처장 태영호·중기차관 김성섭· 국무2차장 남형기

  • [속보] 尹, 새 과기장관에 유상임 서울대 교수 지명
    [속보] 尹, 과기장관에 유상임 서울대 교수 지명

  • 尹 "교권보호 현장 안착 더 세심히 챙기겠다"
    윤석열 대통령은 18일 '서이초 사건' 1주기를 맞아 "교권 보호 제도가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더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교권을 올바로 세우는 것은 우리 아이들을 바르게 키우는 가장 기본적인 토대"라며 이같이 썼다. 윤 대통령은 "1년 전 오늘, 부푼 꿈을 안고 교단에 섰던 선생님께서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나셨다. 아직도 정말 가슴이 아프다"며 "진심으로 선생님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과..

  • 대통령실 "바라카에 비견…1호 영업사원 대통령 직접 원전 세일즈"
    대통령실은 17일 한국수자력원자력이 24조원 규모 체코 신규 원전 건설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것과 관련해 "UAE 바라카 원전 사업에 비견할 수 있다"고 밝혔다.특히 이번 수주 쾌거와 관련해 "대한민국 1호 영업사원으로 대통령이 직접 원전 세일즈 정상외교를 추진한 부분, 그리고 선정 마지막까지 팀 코리아를 지원한 부분이 있었다"고 평가했다.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을 통해 "일단 민관이 하나가 돼 원팀으로 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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