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 대통령 국정 운영 지지"…전광훈 목사, 24일 광화문서 대규모 집회 개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이끄는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대국본)가 24일 서울 광화문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저지'를 위한 대규모 집회를 개최했다.대국본은 이날 오후 12시 30분께 세종로 일대에서 자유통일당원, 안보단체 회원 등 시민 1만명(주최 측 추산)이 참여한 가운데 '광화문 국민혁명대회'를 열었다. 이날 전 목사는 연단에 올라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운영을 지지한다는 내용의 연설을 한다.안보시민단체들도 이날 전 목사의 발언을..

  • [오늘날씨] 폭염·열대야 지속…전국 곳곳 소나기
    토요일인 24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는 가운데,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 중부지방과 전북은 저녁까지, 전남권과 경상권, 제주도는 오전과 밤사이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대전·세종·충남·울산·경남동부내륙 5~60mm △서울·인천·경기남부·강원내륙·충북·전라권·대구·경북·경남내륙·제주도 5~40mm △경기북부 5~20mm △강원동해안 5mm..

  • [내일날씨] '무더위' 여전히 기승…전국 곳곳 소나기
    토요일인 24일 전국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소나기는 이날 새벽 경기남부 내륙과 충청권을 시작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경기남부내륙 5~20mm △강원영서남부, 강원영동 5~40mm △대전·세종·충남, 충북 5~40mm △광주·전남, 전북 5~40mm △울산·경남내륙, 대구·경북 5~40mm △제주도 5~40mm 등으로 예보됐다.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선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가시거리도 짧..

  • 다음 주 중후반 폭염·열대야 한풀 꺾여…9월 다시 무더위 기승
    밤낮없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폭염과 열대야가 다음주 말쯤 북쪽에서 남하하는 찬 공기의 영향을 받아 잠시 주춤하겠다. 기상청은 9월에 접어들면 다시 기온이 상승해 폭염과 열대야가 재차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23일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우리나라 상층과 중·하층은 티베트고기압과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에서 유입된 고온다습한 남서풍의 유입에 따라 고온으로 덮힌 상태다. 이 때문에 낮 동안 오른 기온이 식지 않고 밤까지 이어져 열대야가 지속되고 있다...

  • 경북도, 한국지방자치학회 학술대회 개최 "심각한 지방 위기, '메가시티' 만들 필요 있어"
    경상북도는 22일부터 23일까지 2일간 경주시 더케이호텔에서 한국지방자치학회가 주관하는 ‘2024 한국지방자치학회 하계 학술대회’를 대구광역시, 경주시와 공동으로 개최했다.이번 학술대회는 ‘대한민국의 혁신: 분권형국가로의 대전환’의 주제로 열렸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학회원, 석학, 교수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김선조 대구광역시 부시장, 주낙영 경주시장, 이달희 국회의원 등 각계각층에서 학술대회를 축하하기..

  • 김상협 탄녹위원장, 국제기구 GGGI 사무총장에 임명
    개발도상국의 저탄소 녹색성장 전략을 지원하기 위한 국제기구인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Global Green Growth Institute)'는 김상협 대통령 직속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탄녹위) 민간공동위원장(61)을 제5대 사무총장으로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GGGI 사무총장직에 오른 한국인은 이번이 처음이다.GGGI는 프랭크 라이스베르만 사무총장의 임기가 오는 10월 종료됨에 따라 그의 후임인선 작업에 착수했고, 반기문 이사회·총..

  • [오늘날씨] 낮 최고 36도 '무더위'…서울 등 곳곳 소나기
    금요일인 23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36도까지 오르며 매우 무덥겠다.이날 기온은 평년(최저 19~23도, 최고 27~31도)보다 높겠다. 낮 최고기온은 31~36도가 되겠다.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과 더불어 밤사이 최저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열대야도 나타나겠다.또 이날 오전과 저녁 사이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충청권, 전북, 제주도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5~20mm △강원내..

  • [카드뉴스] 무인매장 냉장고 문 열어놓고 나와 변상, 변호사 의견은?
    [카드뉴스] 무인매장 냉장고 문 열어놓고 나와 변상한 사연에 누리꾼 갑을논박, 변호사 의견은?우후죽순 생기는 무인매장요즘 다양한 업종의 무인매장이 많이 보입니다. 그만큼 무인매장과 관련된 에피소드도 하루가 다르게 새로 생겨나공유되고 있는데요.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에피소드를 소개합니다!<디자인: 박종규기자 hosae1219@asiatoday.co.kr>

  • 경찰청, 안보범죄분석과 신설…총경 386명 전보 인사 단행
    경찰청은 22일 조지호 경찰청장 취임 후 새롭게 신설된 안보수사국 안보범죄분석과장에 황영성 경찰청 안보기획관리과장을 보임하는 등 총경 386명에 대한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안보범죄분석과는 조 청장이 대공수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번 총경 전보 인사 과정에서 새로 만든 조직이다.경찰청 홍보담당관에는 정연원 강원 정선경찰서장이, 경찰청 감찰담당관에는 서울청 경무기획과 인사정보관리단 이창열 총경이 각각 임명됐다.이번 총경 인사 단행으로..

  • [아투포커스] '앨범깡·팬싸컷' 수년째 발생하는 음반폐기물…대처는 소홀
    지난 5월 SNS에는 일본 도쿄 시부야 거리에 쌓인 앨범 쓰레기 사진이 올라와 큰 화제가 됐다. K-POP(K팝) 아이돌 그룹 '세븐틴'의 일본 팬들이 팬 사인회에 응모하기 위해 앨범을 다량 구매한 뒤 앨범 안에 든 응모권만 취하고, CD와 포장지 등 앨범 부속물을 모조리 길거리에 버린 것이다. 국내에도 대량 구매한 앨범을 처리하지 못해 난감한 K팝 팬이 적지 않다. 22일 국내 유명 K팝 커뮤니티엔 "팬 사인회 응모를 위해 구매한 다량의 앨..

  • 보험 들면 의료사고 형사책임 면제?… 환자단체, 특례법 반발
    정부가 의료인의 의료사고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의료사고처리특례법에 대한 환자 단체의 반대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22일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산하 의료사고안전망 전문위원회가 주관한 '환자·의료인 모두를 위한 의료사고안전망 구축방향 공개토론회'에서 보건복지부는 논의중인 의료사고 형사 특례 법제화 방향을 밝혔다.의료인이 피해 전액을 배상하는 종합보험에 가입하면 분만, 응급 등 필수의료행위로 인한 사망·상해 사고 시 피해자 의사와..

  • 방독면 쓰고 심폐소생술 하고… "실전같은 대피훈련 큰 의미"
    "훈련 상황입니다. 을지 연습과 연계한 정부서울청사 민방위 훈련을 실시합니다. 북한 공습 상황에 대비한 민방위 대피 훈련입니다."조정형 정부청사관리본부 관리과 팀장의 안내에 따라 22일 오후 2시께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직원들이 본관 지하로 대피했다. 안전모를 쓴 직원들은 100여 명의 민방위 안전요원의 안내를 따라 19층부터 지하까지 차례로 계단을 내려왔다. 계단을 내려오던 2200여 명의 직원은 질서..

  • [르포] 북한 공습 대비 을지연습 연계 민방위 훈련 참가해보니…"전시 대비 훈련 경험 자체가 큰 의미"
    "훈련 상황입니다. 을지 연습과 연계한 정부서울청사 민방위 훈련을 실시합니다. 북한 공습 상황에 대비한 민방위 대피 훈련입니다."조정형 정부청사관리본부 관리과 팀장의 안내에 따라 22일 오후 2시께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직원들이 본관 지하로 대피했다. 안전모를 쓴 직원들은 100여 명의 민방위 안전요원의 안내를 따라 19층부터 지하까지 차례로 계단을 내려왔다. 계단을 내려 오던 2200여명의 직원은 질서정연한 모습이었다. 민방위 훈련에 참..

  • '잇단 내부 갈등' 대한노인회 27일 회장선거…면모일신 계기되나
    노인의 권익과 복지 증진에 앞장서야 할 대한노인회가 잇단 내부 갈등으로 분열 양상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오는 27일 회장 선거를 치른다. 노인 인구 1000만명 시대를 맞아 갈수록 조직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대한노인회는 지난달부터 전국 시도 연합회장과 김호일 현 회장이 갈등을 빚고 있다. ◇대한노인회 내부 그동안 무슨 일 있었나22일 아시아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노인회는 올해 초 진행된 감사를 통해, 지난달 30일 상벌위원회를 열고 부산연합..

  • [내일날씨] 전국 흐리고 곳곳 소나기…낮 최고 35도
    금요일인 23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다.이날 기온은 평년(최저 19~23도, 최고 27~31도)보다 높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3~28도, 낮 최고기온은 31~35도로 예보됐다.전국에 폭염이 이어지면서 도심과 해안을 중심으로 밤사이 최저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열대야가 나타나겠다.또 이날 오전부터 저녁 사이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충청권, 전북, 제주도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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