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풍 '종다리', 열대저압부로 약화…21일 새벽까지 매우 강한 비
    제9호 태풍 '종다리'가 20일 오후 9시를 기해 흑산도 남남동쪽 약 30km 해상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됐다.태풍 '종다리'는 당초 21일 0시~오전 3시 사이 열대저압부로 약화될 전망이었으나 이보다 이르게 세력이 약화됐다.태풍 '종다리'는 발생 초기부터 열대저압부와 태풍의 경계조건에 속하는 상대적으로 약한 세력을 유지했다. 태풍의 상공(약 10km 이상 고동)으로 뜨겁고 건조한 고기압이 위치해 세력이 크게 발달하지 못했다.기상청은 종다리가..

  • '마약수사 외압의혹' 청문회…경찰 지휘부 "외압 없었다"
    여야가 20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마약 밀반입 사건 수사 외압 의혹' 청문회에서 용산 대통령실의 외압 여부를 두고 날선 공방을 벌였다. 당시 수사에 직·간접적으로 연루된 이들은 엇갈린 주장을 펼쳤고, 경찰 지휘부는 수사에 외압이 없었다고 선을 그었다.마약 밀반입 사건 수사외압 의혹은 지난해 1월 서울 영등포경찰서가 말레이시아인 마약 조직원들이 인천공항을 통해 필로폰을 국내로 밀반입할 당시 세관 직원들이 보안검색대를 통과하도록 도운 혐의를..

  • [포토] 물막이판 설치된 신길동 주택가
    제9호 태풍 종다리가 북상중인 가운데 20일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한 주택가에 수해예방용 물막이판이 설치돼 있다. /정재훈 기자

  • [포토] 집중 침수지역 물막이판 점검하는 영등포구
    제9호 태풍 종다리가 북상중인 가운데 20일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한 주택가에서 영등포구 치수과 관계자들이 수해예방용 물막이판을 점검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 [포토] 영등포구, 수해예방용 물막이판 점검
    제9호 태풍 종다리가 북상중인 가운데 20일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한 주택가에서 영등포구 치수과 관계자들이 수해예방용 물막이판을 점검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 [포토] 영등포구, 태풍 침수 대비
    제9호 태풍 종다리가 북상중인 가운데 20일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한 주택가에서 영등포구 치수과 관계자들이 수해예방용 물막이판을 점검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 신임 국가경찰위원장에 윤용섭 율촌 변호사
    제12기 국가경찰위원회의 위원장으로 윤용섭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가 선출됐다.정부는 20일 제12기 국가경찰위원회 위원으로 윤용섭 변호사(비상임)와 김정석 전 서울경찰청장(상임위원, 정무직 차관급)을 임명했다.정부는 제11기 국가경찰위원회 김호철 위원장과 박경민 상임위원의 임기가 지난 19일 만료됨에 따라 이날 후속인사를 단행했다. 새로 임명된 2명의 임기는 오는 2027년 8월 19일까지다.국가경찰위원회는 이날 임명식이 끝난 뒤 임시회의를 열..

  • [뉴스추적] 日 귀화한 'K-콘텐츠' 불법 유통업자… 警, 국내 송환 추진
    수사 당국의 단속망을 피해 1000여 개가 넘는 국내외 웹툰·웹소설을 무단 유포하고 있는 불법 사이트 운영자가 일본으로 귀화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수년째 네이버·카카오 등 국내 온라인 플랫폼에서 연재 중인 웹툰·웹소설이 불법 유통되고 있지만, 일본 국적이라는 벽에 가로막혀 운영자 A씨를 붙잡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20일 경찰청과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경찰은 2019년 8월부터 저작권법 위반 혐의로 A씨를 상대로 수사를 벌이고 있다...

  • [내일날씨] 태풍 '종다리' 영향 전국 '비'…더위는 계속
    제9호 태풍 '종다리'가 한반도 전역을 덮칠 것으로 예상되는 21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특히 태풍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게 될 제주와 남부 지방에는 강풍을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릴 가능성이 높다.20∼21일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와 강원 내륙·산지 20∼60㎜(많은 곳 경기 남부 80㎜ 이상), 서해5도 10∼40㎜, 강원 동해안 5∼40㎜다.광주·전남과 전북은 30∼80㎜(많은 곳 전북 서해안, 전남 남해안,..

  • [뉴스추적][단독]수년째 단속망 피하는 웹툰·웹소설 불법 유통업자…알고보니 일본 귀화
    수사 당국의 단속망을 피해 1000여 개가 넘는 국내외 웹툰·웹소설을 무단 유포하고 있는 불법 사이트 운영자가 일본으로 귀화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수년째 네이버·카카오 등 국내 온라인 플랫폼에서 연재 중인 웹툰·웹소설이 불법 유통되고 있지만, 일본 국적이라는 벽에 가로막혀 운영자 A씨를 붙잡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20일 경찰청과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경찰은 2019년 8월부터 저작권법 위반 혐의로 A씨를 상대로 수사를 벌이고 있다.A..

  • [포토] 적십자 후원에 감사 인사 전하는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왼쪽)이 20일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본사에서 열린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 후원 '세라젬 안마의자(파우제 M2) 기부물품 전달식'에서 이경수 세라젬 대표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정재훈 기자

  • [포토]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 후원 기부하는 이경수 세라젬 대표
    이경수 세라젬 대표(오른쪽)가 20일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본사에서 열린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 후원 '세라젬 안마의자(파우제 M2) 기부물품 전달식'에서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정재훈 기자

  • [포토] 대화 나누는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이경수 세라젬 대표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왼쪽)과 이경수 세라젬 대표가 20일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본사에서 열린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 후원 '세라젬 안마의자(파우제 M2) 기부물품 전달식'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정재훈 기자

  • [포토] 세라젬, 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장 포장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왼쪽)이 20일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본사에서 열린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 후원 '세라젬 안마의자 기부물품 전달식'에서 이경수 세라젬 대표에게 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장을 수여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 [포토] 대한적십자 인도주의 사업 후원 기부한 세라젬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왼쪽 세 번째)과 이경수 세라젬 대표(왼쪽 네 번째)가 20일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본사에서 열린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 후원 '세라젬 안마의자(파우제 M2) 기부물품 전달식'에서 전달식을 마친 뒤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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