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 세라젬,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 후원 기부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왼쪽)과 이경수 세라젬 대표가 20일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본사에서 열린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 후원 '세라젬 안마의자(파우제 M2) 기부물품 전달식'에서 전달식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 화성도시공사, 화성시와 전기차 화재 진압 합동훈련실시
    화성도시공사가 화성시와 동탄역 그린파킹파크에서 전기차 화재 진압을 위해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14일 진행된 이번 훈련은 최근 일어난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및 전국 각지에서 발생했던 전기차 배터리 열폭주 화재 사고에 대한 선제적 대응 훈련이며, 이를 통해 전기차 화재에 대한 대응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해당 훈련은 전기차 충전소가 다수 설치된 그린파킹파크 주차빌딩에서 실시됐으며, 습식진압포부터 모리스앤코의 국산 이동식 소..

  • 태풍 '종다리' 영향 22일까지 전국 많은 비…폭염·열대야 계속
    고온 다습한 공기를 품은 제9호 태풍 '종다리'의 영향으로 오는 22일까지 전국에 많은 비가 쏟아지겠다. 비가 그친 이후에는 다시 기온이 상승해 폭염과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겠다.김영준 기상청 예보분석관은 20일 수시브리핑에서 "태풍 '종다리'가 이날 밤 열대저압부로 세력이 약화한 뒤 우리나라를 통과하겠다"며 "그 이후 열대저압부가 통과한 길을 따라 중국 쪽에 위치한 저기압이 들어와 22일에도 전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의사 이탈·코로나' 응급실 과부하···공공병원 발열클리닉 운영
    정부가 의정 갈등에 따른 의사 이탈로 일부 응급실이 파행 운영되는 상황에서 코로나19 확진자까지 늘어나자 공공병원 발열클리닉을 운영하기로 했다.20일 보건복지부는 응급실 진료 관련 브리핑에서 최근 응급실 내원 환자 수가 평시 수준을 넘었다며 환자 분산 대책을 추가 시행하겠다고 밝혔다.우선 공공병원 등에 야간·주말 발열클리닉을 운영한다. 또한 코로나19 거점 병원으로 지정·운영 경험이 있는 병원들을 협력병원으로 지정해 코로나19 환자를 적극적으..

  • [포토]중기 옴브즈만 및 규제개혁위원 위촉식 개최
    한덕수 국무총리가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제6대 중기 옴브즈만 및 규제개혁위원 위촉식에 참석해 위촉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이날 규제개혁위원회 민간위원으로 고동수 일정실업 부회장, 박선규 영등포문화재단 이사장, 이민창 조선대 행정복지학과 교수, 중소기업 옴브즈만으로 최승재 전 국회의원이 위촉되었다.

  • [포토]중소기업 옴브즈만 최승재 전 국회의원 위촉
    한덕수 국무총리가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제6대 중기 옴브즈만 및 규제개혁위원 위촉식 수여식에 참석해 중소기업 옴브즈만으로 최승재 전 국회의원에게 위촉패 수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이날 규제개혁위원회 민간위원으로 고동수 일정실업 부회장, 박선규 영등포문화재단 이사장, 이민창 조선대 행정복지학과 교수, 중소기업 옴브즈만으로 최승재 전 국회의원이 위촉되었다.

  • [포토]국무총리, 중기 옴브즈만 및 규제개혁위원 위촉식 열려
    한덕수 국무총리가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제6대 중기 옴브즈만 및 규제개혁위원 위촉식에 참석해 위촉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이날 규제개혁위원회 민간위원으로 고동수 일정실업 부회장, 박선규 영등포문화재단 이사장, 이민창 조선대 행정복지학과 교수, 중소기업 옴브즈만으로 최승재 전 국회의원이 위촉되었다.

  • 6·25 강경전투 순국경찰관 안장된 '논산 합동묘역' 국가관리묘역 지정
    6·25전쟁 당시 강경전투에서 전사한 경찰관이 안장된 충남 논산시의 순국 경찰관 합동묘역이 올해 첫 국가관리묘역으로 지정됐다.20일 경찰청에 따르면 논산 순국 경찰관 합동묘역은 6·25전쟁 중 강경전투에서 전사한 경찰관이 안장된 장소다.1950년 7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어진 '강경전투'에서는 고(故) 정성봉 강경서장의 지휘 아래 220여 명의 경찰병력이 북한군 최정예부대라고 평가받는 제6사단 제1연대 1000여 명으로부터 집중 포위 공격..

  • [오늘날씨] 열기 품은 태풍 '종다리' 북상…중대본, 위기경보 '주의' 상향
    화요일인 20일 제9호 태풍 '종다리'의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부지방에 매우 강한 비가 내리겠다.이날 오전 3시 기준으로 태풍 '종다리'는 서귀포 남남서쪽 약 440km 부근 해상에서 33km/h의 속도로 북진하고 있다. 점차 우리나라 부근으로 북상하면서 제주도를 시작으로 강수가 시작되겠다.예상 강수량(20~21일)은 △(21일)서울·인천·경기 20~60mm(많은 곳 경기남부 80mm 이상), 서해5도 10~40mm △(21일)강원내륙·산지 2..

  • [단독] 런던발 인천행 대한항공 결항에 승객 300여명 이틀째 발 동동
    대한항공 런던발 인천행 KE908편(B747-8i)이 항공기 손상으로 결항돼 한국행 승객 300여 명이 이틀째 발만 동동 구르는 상황이 발생했다. 대한항공이 약 만 하루 만에 대체 항공편을 마련해 승객들은 인천행 비행기를 탈 수 있었지만 헝클어진 일정과 대한항공의 부실한 설명에 분통을 터뜨렸다.19일 대한항공 등에 따르면 전날(18일) 오후 7시 55분 이륙 예정이던 런던발 인천행 KE908편이 지상 조업 중 기내식 차량의 항공기 접촉으로 발..

  • 'PA간호사' 법제화 임박… "법적 책임·질 하락 보완해야"
    여야가 8월 임시국회에서 간호법안 처리를 합의한 가운데 PA(진료지원)간호사로 불리는 전담간호사 법적 책임 노출 문제와 의료 질 저하에 대한 보완이 이뤄질지 주목받고 있다. 정부는 의료공백을 메우기 위해 전담간호사 법제화를 서두르고 있지만 간호계 일각에서는 충분한 준비 없이 의사 일부 업무를 담당하면 의료 질 하락과 법적 책임 문제가 커진다며 전문간호사 제도를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이다.19일 아시아투데이 취..

  • 코로나 재유행에도 격리 방침 '제각각'… 워킹맘은 또 웁니다
    코로나19가 재유행하면서 회사마다 격리 지침이 다르게 적용돼 직장인들이 혼란을 겪고 있다. 정부 당국이 코로나19 엔데믹을 선언하면서 격리를 하지 않아도 되지만, 면역력이 낮고 확산의 속도가 빠른 학교에선 여전히 자택 격리를 요구하고 있어 다른 규정 차이로 워킹맘들의 혼란은 가중되고 있다. 가파른 코로나19 확산세에 대한 시민들의 공포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추가 치료제 구매를 위한 예비비를 긴급 편성하는 등..

  • 태풍 '종다리' 전국에 빗줄기… 한반도 열대야 꺾기엔 역부족
    제9호 태풍 '종다리'는 20~21일 제주도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100㎜ 이상의 많은 비를 뿌리겠다. 이후 빗줄기는 전국으로 확대되겠지만 한반도를 뒤덮은 열기를 식히기엔 역부족이라는 관측이 나온다.기상청은 19일 "태풍 '종다리'가 열대 해상의 고온 다습한 공기를 우리나라에 다량 유입시키면서 전국에 빗줄기를 뿌리겠다"며 이같이 전망했다. 20~21일 사이에는 제주도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이후엔 수도권을 비롯해 전국..

  • [아투포커스] 최대 500만원 과태료에도… 끊이지 않는 '112 허위신고'
    긴급신고 112에 대한 장난전화나 허위신고를 막고자 최대 500만원의 과태료를 물리는 '112 신고 처리법'이 시행됐지만 좀처럼 근절되지 않고 있다. 이에 더 강력한 처벌이 추가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19일 경찰에 따르면 112 허위신고는 2021년 4153건, 2022년 4235건, 2023년 5127건으로 매년 늘고 있다. 올해는 6월까지 2725건이 발생해 지난해 건수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지난달 3일 '1..

  • 코로나 다시 유행이라는데 '격리' 제각각…아이 두고 출근하는 워킹맘은 '부담감'
    코로나19가 재유행하면서 회사마다 격리 지침이 다르게 적용돼 직장인들이 혼란을 겪고 있다. 정부 당국이 코로나19 엔데믹을 선언하면서 격리를 하지 않아도 되지만, 면역력이 낮고 확산의 속도가 빠른 학교에선 여전히 자택 격리를 요구하고 있어 다른 규정 차이로 워킹맘들의 혼란은 가중되고 있다. 코로나19 가파른 확산세에 대한 시민들의 공포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추가 치료제 구매를 위한 예비비를 긴급 편성하는 등 대책 마련에 돌입했다.19..
previous block 51 52 53 54 55 next block

카드뉴스

left

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