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날씨] 전국 무더위 속 소나기…낮 최고 36도
    월요일인 19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체감온도가 35도 내외로 오르며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다.이날 기온은 평년(최저 20~24도, 최고 27~32도)보다 조금 높겠다. 낮 최고기온은 31~36도로 예보됐다.최고체감온도는 35도 내외로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체감온도는 기온에 습도의 영향이 더해져 사람이 느끼는 더위를 정량적으로 나타낸 온도로, 습도 약 55%를 기준으로 습도가 10% 증가 혹은 감소함에 따라 체감하는 온도가 약 1도 증가..

  • 울산공항 테러 가정…경찰청, 첫 테러사건대책본부 훈련 개최
    경찰청이 공항 화학테러 상황을 가정한 '제1회 국내 일반 테러사건대책본부 훈련'을 19일 개최한다.18일 경찰청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울산공항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발로 화재가 발생하고, 뒤이어 드론을 이용한 화학테러가 발생하는 상황을 가정했다.울산경찰청장이 현장지휘본부장으로 훈련 전반을 지휘하며 울산시장·울산소방본부·울산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군 화생방대대 등 11개 기관·367명이 참여한다. 또 △상황 파악 및 전파 △현장통제 △긴급대피..

  • 티메프 피해자 연합 비대위 출범…"특별법 제정 촉구"
    티몬·위메프(티메프)의 대규모 판매대금 정산 지연 사태로 피해를 본 소비자들이 18일 '검은 우산 피해자 비상대책위원회(검은우산 비대위)'를 출범한다.'티메프 피해자 단체'는 이날 오후 4시께 금융위원회가 있는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검은우산' 집회를 열고 "이번 사태에 대해 빠른 피해 해결과 앞으로의 피해 방지를 요구하기 위해 비대위를 설립했다"고 말했다. 연합 비대위 대표는 신정권 티메프 피해 판매자 비대위원장이 맡았으며 그 외..

  • 나이 많을수록 더 내는 '연금개혁'… "세대갈등만 키울 것"
    정부가 발표 검토하는 국민연금 개혁안의 세대별 차등 인상률, 자동 재정안정장치를 두고 논란이 커지고 있다. 능력에 따라 부담하는 사회보험 원리와 어긋나 세대 갈등 유발, 연금액 축소에 따른 노인빈곤 악화 문제가 제기된다.18일 정부는 인상된 보험료율을 더 오래 납부하는 젊은 층 부담을 낮추기 위해 나이가 많을수록 보험료를 일정 기간 더 내도록 하는 세대 간 보험료율 차등 인상, 자동 재정안정장치 도입, 2055년 소진..

  • 선관위 직원 고발건 불송치… "행정민원 제기 의혹 규명"
    경찰이 4·10총선의 부정선거 의혹 등으로 고발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전산담당 직원 5명에 대해 '증거 불충분'을 이유로 '불송치' 결정을 했다. 두 달여의 경찰 수사결과가 '불송치'로 결정되자,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해온 시민사회단체들은 즉각 반발하며 이의신청 등을 통해 4·10총선 부정선거 의혹을 반드시 밝혀내겠다는 의지를 다졌다.18일 경기 과천경찰서와 시민사회단체 등에 따르면 경찰은 최근 장재언 에스4하..

  • [부정선거 수사 촉구] 폭염도 못 꺾은 '부정선거 척결' 의지… "尹, 수사 지시 내려야"
    역대 최장 폭염도 부정선거 의혹을 규명하기 위한 시민사회단체의 의지를 꺾지 못했다. 17일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34도까지 올랐고, 달궈진 아스팔트는 더 뜨거운 열기를 뿜어냈다. 하지만 부정선거부패방지대를 비롯해 4·15부정선거국민투쟁본부(국투본), 전군구국동지연합회(전군연합), 나라지킴이 고교연합(고교연합), 자유대한국민모임 등 전국에서 모인 30여 개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은 오후 4시부터 진행된 '4·1..

  • [부정선거 수사 촉구] "선거, 민주주의 지탱하는 꽃… 조작땐 국가안보 치명타"
    "문제는 정치와 선거다. 바로 이 두 가지 문제가 대한민국 발전을 가로막고 국가 안보를 저해하고 있다."전국 40여 개 안보시민단체가 모인 전국안보시민단체총연합은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 광장에서 열린 '자유통일을 위한 부정·조작선거 수사 촉구 범국민대회'에서 "부정선거나 조작선거는 국가 안보에 치명적이다. 중국이나 북한 개입은 두말하면 잔소리고, 결국 이를 통해 지금처럼 192석의 거대 정..

  • [단독]중앙선관위 전산직원 고발건 불송치…국민신문고 행정민원 제기 개시
    경찰이 4·10총선의 부정선거 의혹 등으로 고발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전산담당 직원 5명에 대해 '증거 불충분'을 이유로 '불송치' 결정을 했다. 두 달여의 경찰 수사결과가 '불송치'로 결정되자,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해온 시민사회단체들은 즉각 반발하며 이의신청 등을 통해 4·10 총선 부정선거 의혹을 반드시 밝혀내겠다는 의지를 다졌다.18일 경기 과천경찰서와 시민사회단체 등에 따르면 경찰은 최근 장재언 에스4하모니아 대표와 김동훈 법무사 등으로..

  • [내일날씨] 폭염 계속…낮 최고 36도
    월요일인 19일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제주도와 전남 남해안, 경남권에는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아침 최저기온은 22~26도, 낮 최고기온은 31~36도로 예보됐다.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안팎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고, 서쪽 지역과 경상권 해안에는 열대야가 나타나겠다.오전에 제주도에서 시작된 비는 늦은 밤부터 전남 남해안과 경남권에도 가끔 내리겠다. 19~20일 이틀 동안 예상..
  • [경찰청 24시] 국제무대 활약하는 '경찰청 인터폴'…정작 조직법 전무
    경찰청의 인터폴(국제형사경찰기구) 사무국이 올해 들어 역대 가장 많은 국외도피사범을 검거하고 국제 무대에서 범인 검거작전을 주도하는 등 맹활약을 펼치고 있지만, 정작 조직을 명문화한 국내 법은 전무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 최고 수준의 치안·수사 역량을 갖추고도 기본적인 조직법이 없어 시급히 입법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18일 경찰청 등에 따르면 현재 경찰청 인터폴 사무국과 관련한 법은 법무부 소관의 '국제형사사법 공조법'이 유일하..

  • [포토] 환자 검사 결과 살피는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
    취임 1주년을 맞은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이 17일 인천 연수구 인천적십자병원 누구나진료센터에서 지역 의료공백을 막기 위해 외국인근로자를 위한 진료 봉사를 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 [포토] 인천적십자병원서 무료 진료 봉사하는 대한적십자사
    17일 인천 연수구 인천적십자병원 누구나진료센터에서 의료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 진료가 운영되고 있다. /정재훈 기자

  • [포토] 외국인 근로자 위해 진료 봉사하는 대한적십자사
    17일 인천 연수구 인천적십자병원 누구나진료센터에서 의료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 진료가 운영되고 있다. /정재훈 기자

  • [포토]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 외국인근로자를 위한 진료 봉사
    취임 1주년을 맞은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이 17일 인천 연수구 인천적십자병원 누구나진료센터에서 지역 의료공백을 막기 위해 외국인근로자를 위한 진료 봉사를 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 [포토] 인천적십자병원서 진료 봉사하는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이 17일 인천 연수구 인천적십자병원 누구나진료센터에서 지역 의료공백을 막기 위해 외국인근로자를 위한 진료 봉사를 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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