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X하우시스, 바닥재 ‘엑스컴포트’ 리뉴얼 출시
    LX하우시스가 프리미엄 시트 바닥재 'LX지인 바닥재 엑스컴포트'의 2024년형 리뉴얼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2019년 출시된 '엑스컴포트'는 보행 안전성을 더욱 높이고 스톤 및 우드 패턴 등 최신 인기 디자인을 추가해 리뉴얼됐다. 이번 제품은 충격을 흡수하는 상부층과 탄력을 갖춘 하부층으로 구성된 2중 쿠션구조로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이 같은 구조로 청소기소음 등 생활 소음과 충격음을 줄여주는 데 도움을 주는 실생활 경량충격음..

  • "ESG경영 실천" 롯데칠성음료, 저탄소 제품 인증 획득
    롯데칠성음료가 최근 아이시스8.0, 칸타타 콘트라베이스 블랙 등 음료 7종이 '저탄소제품 인증'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저탄소제품'은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받은 제품 중 저탄소제품 기준 고시에 적합한 제품이다. 환경부가 총괄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인증 및 지침을 관리한다.이번에 인증 받은 음료 7종은 제품의 제조 전 단계부터 생산·유통·폐기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의 탄소배출량이 동종 제품 대비 낮아 인증을 획득했다.회사 관계자는 "환경을 생..

  • "파리올림픽 선전기원" 코카콜라, 파워에이드 스페셜 패키지 선봬
    코카콜라사의 파워에이드가 '2024 파리 하계올림픽' 선전을 기원하며 다양한 올림픽 마케팅 활동에 나선다. 앞으로 스포츠를 즐기는 순간을 함께해 소비자 일상 속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9일 코카콜라에 따르면 2024 파리올림픽 공식 스포츠음료 파워에이드가 '올림픽 스페셜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번 패키지는 오는 7월 26일부터 8월 11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와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

  • 설화수 품은 올리브영, 프리미엄 카테고리 강화 박차
    CJ올리브영이 온라인몰에서 설화수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마련, 프리미엄 뷰티 경쟁력을 강화한다. 9일 올리브영에 따르면 회사는 공식 온라인몰 내 프리미엄 화장품 전문관 '럭스에디트'에 아모레퍼시픽의 글로벌 럭셔리 스킨케어 브랜드 설화수를 입점했다. 설화수는 올리브영 입점을 통해 MZ고객층을 확장하고, 올리브영은 프리미엄 뷰티 경쟁력을 강화해 시너지를 일으키며 시장 트렌드를 선도한다는 복안이다.실제 8일 오후 설화수 론칭 약 일주일 만에 설화..

  • 이색 신상품 잇단 출시한 편의점…"트렌드 선점"
    편의점업계가 최근 이색 신상품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급변하는 소비자들의 트렌드를 파악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차원으로 풀이된다.9일 업계에 따르면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MZ세대 펀슈머(fun+consumer)'를 중심으로 재미있는 소비를 선호하는 트렌드가 확산함에 따라 식품 및 제약사와 협업을 통해 이색 상품을 출시했다.이날 롯데웰푸드와 공동 기획한 매시업 콘셉트 스낵 신제품 '칸쵸타드'를 업계 단독 출시한다. 롯데웰푸드..

  • 김병훈 에이피알 대표, 자사주 매입···"동반성장 지속 시도"
    김병훈 에이피알 대표이사가 1만주 이상의 자사주를 매입하며 책임경영 강화에 나선다. 에이피알은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김병훈 대표이사 포함 임원 3명이 자사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김 대표는 개인 명의로 총 금액 약 32억원 규모(총 1만1000주)의 자사주를 매입했다.이와 더불어 신재하 부사장은 자사주 1000주를, 정재훈 상무이사는 100주를 장내 매수했다. 이번에 경영진이 매수한 수량은 총 1만 2100주로 전체 발..

  • "휴양지룩으로 더위 맞선다" 올해 SS컬렉션 키워드는 '여유 있는 휴식'
    올해도 중반으로 접어들며 피로와 더위가 함께 찾아오자 패션업계가 휴양지를 연상시키는 아이템을 선보인다. 이들 기업은 편안한 휴가를 연상시키는 스타일로 지친 소비자의 마음을 달랜다는 계획이다.9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LF의 닥스는 2024년 SS(봄·여름) 여성 컬렉션 '하우스 오브 힉스'의 여름 시리즈를 출시하며 전속 모델 배우 김용지와 함께한 화보도 공개했다.닥스 여성이 지난 2월 선보인 2024 SS 여성 컬렉션 '하우스 오브 힉스'는 버버..

  • "1위 입지 강화" 도미노피자, 브랜드 전속 모델로 손흥민 발탁
    도미노피자는 프랜차이즈 피자 업계 최초로 축구선수인 손흥민과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회사는 국내 피자 시장 1위라는 입지를 강화하고, 손흥민 선수처럼 건강하고 즐거운, 모든 세대가 사랑하는 브랜드라는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모델로 선정했다.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손흥민 선수의 긍정적이고 즐거운 이미지와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는 점이 도미노피자와 유사하기에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오..

  • 글로벌로 고개 돌리는 삼성웰스토리 “베트남 식자재 유통사업 확대”
    삼성웰스토리가 급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베트남에 콜드체인 시스템을 갖춘 새로운 물류센터를 준공하고,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글로벌 식음 솔루션 리더' 비전 실현할 것"9일 삼성웰스토리에 따르면 앞으로 회사는 베트남 북부 박린에 위치한 신물류센터를 활용해 북부 산업단지에 위치한 고단가 급식 고객사를 수주하고, 경쟁력 있는 식자재를 기반으로 한 스페셜티 상품 트레이딩 등 현지 식자재 유통사업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물류센터 준공식에..

  • 승계·외국인·그룹 중추…'CJ 핵심' 올리브영에 쏠린 눈
    CJ올리브영은 그룹의 핵심 축이다. 향후 오너4세의 승계지렛대로 활용될 가능성이 높은 계열사이자, 매년 역대급 실적을 경신하는 '모범생'이기 때문이다. 글로벌 뷰티 온·오프라인 플랫폼으로 성장하기 위한 로드맵도 밟고 있는 중이라, CJ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삼기도 충분하다. 이 가운데 CJ그룹이 2대주주인 글랜우드프라이빗에쿼티(PE)에 매각했던 지분 절반을 다시 사들이면서, 올리브영이 상장 대신 지주사 CJ와 합병할 수 있다는 가능성도 제기..

  • 9조 매출에도 못 웃은 쿠팡, '알·테·쉬' 도전 뚫고 '건곤일척' 나선다
    지난해부터 승승장구를 이어온 쿠팡의 기세가 한풀 꺾였다. 그간의 사업 투자의 여파와 C커머스의 공세에 1분기 회사의 수익성이 크게 악화되면서다. 그럼에도 쿠팡은 지속적인 투자로 맞수를 둔다는 방침이다. 최근 C커머스의 위세가 주춤해진 데 이어 판매 상품의 안전 논란 등 약점도 여전히 존재하는 만큼, 반등의 여지는 충분하다는 판단이다.◇영업이익 반토막에 당기순손실 전환···C커머스 공세 현실 됐다8일 쿠팡InC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 "엔데믹 후 최대" 유커 밀물에 노젓는 롯데·신라면세점
    면세점업계가 중국 연휴기간(5월 1~5일)을 맞아 국내를 방문한 관광객들로 인해 오랜만에 바쁜 모습을 보였다. 최근에는 20~40대의 젊은 층 입국이 늘어나면서 이들을 타깃으로 한 제품 발굴에도 나서고 있다.8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면세점은 지난 7일 롯데면세점 명동본점에 중국 인센티브 단체관광객 4000여 명이 방문했다. 엔데믹 후 4000여 명 이상의 대규모 중국 인센티브 단체가 한국을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인센티브 단체의 구매 데..

  • '어린이를 위해'…왕성한 활동 전개하는 유통업계
    유통업계가 가정의 달에 어린이를 위한 왕성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8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지난 7일 광주광역시 송정동 복합청사 2층에 이마트 키즈라이브러리 13호관인 '광주 광산점'을 오픈했다.키즈라이브러리는 이마트가 2018년부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설립하고 있는 어린이 독서 체험 공간으로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키즈라이브러리 광산점은 외부 자극에 민감하여 조용히 독서가 어려운 아동과 학습 속도가 느린 아이를 위한 도서관으로..

  • 백화점·자회사 동반성장...신세계그룹 1분기 '방긋'
    신세계가 경기 불황으로 인한 어려움에도 올해 1분기 양호한 실적을 거뒀다. 특히 백화점 사업의 경우 사상 최대 기록을 경신했다. 국내 소비시장 동향을 철저하게 파악해 적극 대응한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주요 자회사들 역시 선방하면서 실적 상승에 힘을 보탰다.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신세계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총매출액 2조8187억원, 영업이익 1630억원, 당기순이익 1296억원을 기록했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 실적 모범생·글로벌 공략… 'CJ 핵심' 올리브영에 쏠린 눈
    CJ올리브영은 그룹의 핵심 축이다. 향후 오너4세의 승계지렛대로 활용될 가능성이 높은 계열사이자, 매년 역대급 실적을 경신하는 '모범생'이기 때문이다. 글로벌 뷰티 온·오프라인 플랫폼으로 성장하기 위한 로드맵도 밟고 있는 중이라, CJ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삼기도 충분하다. 이 가운데 CJ그룹이 2대주주인 글랜우드프라이빗에쿼티(PE)에 매각했던 지분 절반을 다시 사들이면서, 올리브영이 상장 대신 지주사 CJ와 합병할 수 있다는 가능성도 제기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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