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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개발제한구역내 생활영농환경개선에 17억 지원

경산시 개발제한구역내 생활영농환경개선에 17억 지원

기사승인 2014. 02. 16.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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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시는 올해 개발제한구역내 친환경 생활편익시설 1개소와 영농기반시설 지원 3개소 등 4개 지역에 17억원을 투자한다고 16일 밝혔다.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의 내용은 친환경 생활편익시설에 1개소 7억원으로 금호강변 자전거도로와 연계한 하양 환상리 자전거 오아시스 조성사업이다.

또 영농기반시설 설치지원에 3개소 10억원으로 하양 남하리 농로 확·포장 2억원 하양 환상3리 농로 정비 2억 5천만원 남천 구일리 농로 정비 5억 5천만원이다.

지난 2013년부터 추진 중인 압량 금구리 마을 안길 확·포장공사 1억 5천만원 △남천 산전리 생명 누리길 조성공사 5억5000만원은 실시설계 완료를 완료했으며 상반기에 착공할 예정이다.

경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개발제한구역의 보전적 측면을 고려한 환경·문화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지원해 주민불편 해소와 친환경 휴식공간 조성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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