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 1년 6개월만에 만난 남북장성급회담 | 0 | 김도균 남쪽 수석대표(왼쪽)와 안익산 북쪽 수석대표가 지난 6월 14일 경기도 파주시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열린 남북 장성급 회담에서 악수하고 있다. 이날 남북 장성급 회담은 2007년 12월 이래 10년 6개월여만에 열렸다. /국방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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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이 제9차 남북 장성급군사회담을 오는 31일 오전 판문점 남측지역 평화의집에서 개최키로 합의했다.
국방부는 이날 북측이 전화통지문을 통해 회담 개최를 제의했고, 우리 측이 이를 수용했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이번 회담에 우리 측에서는 수석대표인 국방부 대북정책관 김도균 소장 등 총 5명이, 북측은 단장인 안익산 중장(우리측 소장급) 등 5명이 각각 대표로 참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