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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호주 에너지·가스 업체와 수소공급 MOU 체결

현대차, 호주 에너지·가스 업체와 수소공급 MOU 체결

기사승인 2020. 08. 10.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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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6일 현대차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10대가 스위스로 수출하기 위해 글로비스 슈페리어호에 선적되는 모습/제공=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가 태양광·풍력 발전을 통해 생산된 수소를 공급받기 위해 호주 에너지 업체와 협력을 강화한다.

10일 외신에 따르면, 현대차 호주 법인은 최근 현지 에너지·가스 업체 ‘제메나’, ‘코어가스’와 수소를 공급받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었다. 이들 회사가 태양광과 풍력 발전을 통해 생산한 수소는 내년 초부터 본격적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프랭크 튜더 제메나 상무이사는 “충전 인프라 부족이 수소차의 걸림돌로 거론되곤 했다”면서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재생에너지로 생산한 수소가 바로 차량과 교통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금까지 호주에 있는 수소충전소는 현대차의 시드니 거점 전시장에 설치된 시설이 유일하다. 다만 현재 캔버라에 수소충전소가 만들어 지고 있고, 벨버른과 브리즈번에도 충전소 건설이 예정돼 있다.

한편, 호주 정부는 연료 생산에 재생에너지를 활용할 수 있는 자연적인 이점을 이용해 향후 10년간 수소를 생산·수출하는 산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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