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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 흡입 래퍼 오왼, ‘쇼미더머니9’ 하차

대마 흡입 래퍼 오왼, ‘쇼미더머니9’ 하차

기사승인 2020. 10. 20.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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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왼
대마초 흡입 혐의로 수사를 받은 래퍼 오왼이 엠넷 ‘쇼미더머니9’에서 하차한다./제공=메킷레인 레코드
대마초 흡입으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래퍼 오왼이 엠넷 ‘쇼미더머니9’에서 하차한다.

엠넷은 20일 “오왼이 ‘쇼미더머니9’에서 빠지고, 출연 분량도 모두 편집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서울경찰청 마약수사계는 지난해 9월 모발과 소변에서 마약 양성 반응이 나온 메킷레인 레코드 소속의 래퍼 나플라와 루피, 오왼, 영웨스트, 블루 등 5명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해 검찰에 넘겼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8~9월 소속사 작업실 등지에서 대마초를 피운 혐의를 받고 있는 이들 가운데 오왼를 비롯한 4명은 초범인 점을 고려해 기소가 유예됐다.

한편 오왼은 지난 16일 방송에서 1차 예선을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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