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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조성진, 28일 예술의전당서 앙코르 공연

피아니스트 조성진, 28일 예술의전당서 앙코르 공연

기사승인 2020. 11. 17.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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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기획사 크레디아는 피아니스트 조성진의 전국 투어 앙코르 리사이틀을 오는 28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연다.

2년 9개월 만에 열린 이번 전국 투어는 애초 지난달 28일 광주를 시작해 대구, 부산, 창원, 서울을 거쳐 이달 9일 춘천 일정으로 마무리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예매 몇 분 만에 전석이 매진되자 성남과 수원, 경주, 대전, 여수에 이어 서울 리사이틀 일정도 추가했다. 이번 서울 공연은 11개 도시 전국 투어의 마지막 일정이다.

조성진은 4일 예술의전당 저녁 공연 프로그램이었던 슈만의 ‘유모레스크’와 시마노프스키의 ‘마스크’, 리스트의 ‘피아노 소나타’를 앙코르 무대에서 한 번 더 연주한다. 티켓 예매는 19∼20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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