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KB국민카드, 10년 이상 고객에 ‘레터링 서비스’ 실시

KB국민카드, 10년 이상 고객에 ‘레터링 서비스’ 실시

기사승인 2020. 12. 02. 13:38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국민카드 CI
KB국민카드는 친환경 소재로 만든 카드 플레이트에 원하는 문구를 각인할 수 있는 ‘장기거래고객 우대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10년 이상 장기 거래한 고객이 대상 카드를 발급 신청하면 카드 플레이트 전면에 한글 12자 또는 영문 24자 이내로 원하는 문구가 레이저 각인된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

대상 카드는 △KB국민 이지링 티타늄 카드 △KB국민 탄탄대로 온리유 티타늄 카드 △KB국민 탄탄대로 올쇼핑 티타늄 카드 △KB국민 가온 비즈 티타늄 카드 △KB국민 골든라이프 티타늄 카드 등 총 5종이다.

여기에 적용될 친환경 카드 플레이트는 제작 과정에서 기존 플라스틱 대비 탄소와 온실가스 등 유해 물질 배출량이 적은 바이오 플라스틱 에코젠 시트와 나무 시트 등 친환경 소재를 카드 자재로 활용하고 카드 플레이트에 항균 필름을 사용했다.

KB국민카드는 장기거래고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함께 환경 보호에 동참하고자 하는 취지를 담아 이 서비스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