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서울 전역에 대설주의보 발령…퇴근길 눈길 운전 유의

서울 전역에 대설주의보 발령…퇴근길 눈길 운전 유의

기사승인 2021. 02. 03. 16:21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서울·경기북부 대설주의보에 미리 뿌린 염화칼슘
지난달 28일 서울과 경기 북부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지자 서울 도심 이면도로에 염화칼슘이 하얗게 뿌려졌다./사진 = 연합
기상청은 3일 오후 7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눈길 운전이나 보행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기상청은 앞서 서해안은 이날 오후 5시, 서울에는 오후 6시께 눈이 시작돼 오후 9시를 전후해 가장 강해질 것이라고 예보했다.

눈은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 북부로 확대돼 4일 오전 3∼6시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