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측이 있지 리아의 학폭(학교폭력) 의혹 주장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김현우 기자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측이 있지(ITZY) 리아의 학폭(학교폭력) 의혹 제기에 대해 “이미 고소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JYP는 26일 “현재 인터넷에서 리아로 추정하게 만드는 글은 지난해 당사가 글쓴이를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혐의로 고소해 현재 조사가 진행중인 사안이다”라며 “당사는 법적 절차에 따라 그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중임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본 사안 역시 명백한 허위사실이며, 당사는 본 사안에 대한 고소를 추가로 진행하는 것과 더불어 이와 관련해 향후 악성 댓글, 허위 사실 유포 등을 통해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하고 활동을 방해하는 행위 등에 대해서는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방침도 전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리아로 추정되는 학폭 폭로글이 게재된 바 있다.
◆ 다음은 JYP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JYP엔터테인먼트입니다. 현재 인터넷에서 당사 소속 아티스트 리아로 추정하게 만드는 글에 대한 당사의 입장을 말씀드립니다.
본 건은 지난해 당사가 글쓴이를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혐의로 고소해 현재 조사가 진행중인 사안으로 당사는 법적 절차에 따라 그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중임을 알려드립니다.
본 사안 역시 명백한 허위사실이며, 당사는 본 사안에 대한 고소를 추가로 진행하는 것과 더불어 이와 관련해 향후 악성 댓글, 허위 사실 유포 등을 통해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하고 활동을 방해하는 행위 등에 대해서는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방침도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