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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2분기 실적 기대해볼 만…저가 매수 유효”

“매일유업, 2분기 실적 기대해볼 만…저가 매수 유효”

기사승인 2021. 05. 18.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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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는 18일 매일유업에 대해 1분기 어려운 외부 환경 속에도 실적 선방에 성공했다며, 3월부터 매출이 유의미한 신장세에 있어 2분기 실적을 기대해볼 만 하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 10만원을 유지했다.

심은주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1분기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3703억원(YoY +3.4%), 177억원(YoY -12.9%)을 시현했다”며 “전반적으로 쉽지 않은 영업환경 속에서도 선방하는 실적을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심 연구원은 “국내 제조분유 매출 감소를 성인 건강식 ‘셀렉스’가 상쇄 중”이라며 “‘셀렉스’ 매출 비중은 2020년 3%에서 올해 5%까지 상승할 것으로 추정한다”고 전망했다. 이어 “상대적으로 고마진인 컵커피, 상하목장, 곡물우유(아몬드브리즈)는 견조한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2분기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을 각각 3,772억원(YoY+6.2%), 250억원(YoY +22.8%)으로 추정한다”며 “3월부터 편의점 트래픽 회복과 더불어 매일유업의 매출도 유의미한 신장세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이어 “현 주가는 12개월 Fwd PER 9배에 불과하다”며 “올해는 기저효과와 더불어 ‘셀렉스’ 매출 확대에 따른 이익 기여도 기대해 볼 수 있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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