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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탄소 없는 여행’ 참가자 모집

한국관광공사,‘탄소 없는 여행’ 참가자 모집

기사승인 2021. 05. 31.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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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본 -(사진)통영 연대도 전경
연대도/ 한국관광공사 제공
한국관광공사가 경남 통영시와 함께 ‘탄소 없는 여행’ 모니터링 투어 참가자를 모집한다.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6월 18일과 25일 두 차례에 걸쳐 통영 연대도에서 진행될 ‘탄소 없는 여행’의 시범 여행 참가자를 각각 10팀(팀당 4명 이내)씩 총 20팀을 모집한다.

연대도는 2011년 태양광 발전설비를 구축해 국내 최초로 에너지 자급자족을 실현했다. 이번 시범여행은 연대도의 통영에코파크에서 1박 2일간 2~4인 규모의 캠핑형태로 진행된다. 참가자는 이 기간 화석연료 사용안하기, 일회용품 사용안하기, 재활용불가 쓰레기 배출안하기 등 ‘세가지 안하기’를 실천하며탄소 없는 여행을 체험한다. 지역의 맛집 셰프가 진행하는 ‘탄소 없는 요리교실’을 통해 로컬푸드를 재료로 한 친환경 음식을 조리해 먹고 효소분해기로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하는 등 식생활 탄소제로 시스템을 체험한다. 연대도에서 수거한 플라스틱 등 환경쓰레기로 섬을 꾸미는 비치코밍 업사이클 대회, 태양광발전 전기만을 사용하는 언플러그드 콘서트, 생태전문가와 함께 하는 생태탐방, 섬마을 별보기 야행 등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박철범 한국관광공사 경남지사장은 “짧은 일정이지만 여행을 통해 경험한 탄소 없는 생활을 일상 복귀 후에도 실천할 수 있도록 실용적 프로그램으로 구성했으며 여행문화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이번 투어를 통해 내용을 보완해 올 7월부터 연말까지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 상품 판매도 실시할 것”이라 설명했다.

참가신청은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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