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SK렌터카, 10년 연속 ‘2021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 렌터카 부문 1위

SK렌터카, 10년 연속 ‘2021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 렌터카 부문 1위

기사승인 2021. 06. 24. 11:55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
24일 SK렌터카는 한국표준협회(KSA) 주관 ‘2021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KS-WEI)’ 렌터카 부문 10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SK렌터카는 10년 연속 ‘2021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KS-WEI)’ 렌터카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는 한국표준협회(KSA)와 연세대학교 환경과학기술연구소가 소비자들이 이용하는 상품·서비스의 웰빙 정도를 건강성, 환경성, 안전성, 충족성, 사회성 등 총 5개 차원의 평가 모델을 기반으로 각 부문별 웰빙 만족도 1위 기업을 평가하는 인증 제도다.

SK렌터카는 전기차로 전환하는 새로운 사회 트렌드를 반영하고, 코로나19 상황 속 고객 만족과 편의를 높이는 서비스를 선보이는 등 환경성과 충족성, 사회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실제로 SK렌터카는 지난 3월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한국형 무공해차 전환100’ 캠페인에 동참하며 2030년까지 보유하고 있는 렌털 차량을 100% 친환경 차량으로 전환할 것을 밝혔다.

SK렌터카는 지난 4월 한국전력과 함께 제주도 내 국내 최대 규모의 전기차 전용 단지를 조성키 위해 2025년까지 전기차 3000대와 이를 충전할 7200㎾급 충전 설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소나무 150만 그루를 심는 것과 동일한 효과인 연간 1만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할 수 있다.

또한 지속되는 코로나19 상황 속 고객이 장기렌터카 견적·계약을 비대면으로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기존 장기렌터카 온라인 다이렉트 서비스를 대폭 개선한 ‘EzyDirect(이지다이렉트)’를 선보였다.

이 밖에도 SK렌터카는 2018년부터 ‘모빌리티 뱅크’를 운영하며 지속적으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이는 사회적 기업과 소상공인 등에 경상용차를 1년간 무상 대여하고, 각 기업은 사회적 가치 창출을 통해 렌털료를 대신하는 상생 협력 모델이다. 지난 모빌리티 뱅크 1기와 2기를 통해 총 5억5000만원의 차량 유지비 절감, 65명 신규 일자리 창출, 18건 신규 사업 발굴, 58억 매출 증대 기여 등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으며, 현재 3기 활동 중이다.

SK렌터카 관계자는 “급변하는 모빌리티 시장 속 고객 가치 제고를 위해 기민하게 움직이며 업계 모범적인 모습을 인정받아 10년 연속 1위에 선정돼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도를 더욱 끌어 올릴 수 있도록 혁신적인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